철길이 생긴 이후 처음으로 철길이 끊어졌다.
유명한 나전삼거리 추억들도 긴 터널속으로 숨어들어간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도로확장 공사로 어떻게 변할지 아쉬움과 기대를 같이해 본다.
교통사고도 많았고 현재 숙암의 등하교 길이기에 더욱 조심스럽다.
내일은 또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모르겠다.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나전삼거리 굴다리~~!
예전에는 검문소도 있었는데 2002년 루사태풍으로 떠내려 가고
2018년 동계올림픽 행사로 길을 확장해야만 한다.
옛 향수를 잊는 아쉬움으로 몇 장 기록으로 남겨둔다.
2016년 7월 25일 오후 4시 30분
2016.7.30.현재
2016.7.30.현재
2016년 8월 15일 촬영
2017년 12월 29일 완성된 나전삼거리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