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임계중26회 정기모임(2)

2016년도 참석한 친구들은 총40명 입니다.

여친: 이명숙.최성희.이순자.강경희.김채은.김갑순.안연옥.홍상희.박은주.이귀옥.

       최규옥.이미하.염복순.변명자.박은자.김영회.최인순.전형순(18명)

남친: 김현기.변충구.심철종.송재기.김재영.강정구.김진섭.함영구.안수철.한웅종.

       최태순.전재남.장윤종.장영광.김정기.이정호.전운봉.최승주.남성기.김동출.박재혁.최원규(22명)

함께한 모든 친구들과.....

참석하고 싶었으나 마음만 보내준 모든 친구들께 고마움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래서 친구들은 좋은가 봅니다.

늘 오늘처럼 행복하시길 빕니다.

바쁜 관계로 사진으로만 즐겨 주시길 바랍니다.

쭉~~~그냥 넘어 갑니다.

2차 분위기 좋은 술집으로 이동.....

사진밖에 있던 원규/사진 안으로 들어 왔다.(경희친구가 나를 좋아했지......ㅎㅎ)

흥겨운 한때를 보내는 친구들이 멋찌다.

분위기는 익어가고......

학창시절 아름다웠던 추억들도 끄집어 내며 이 밤을 보낸다

언제나 쎈스쟁이 승주친구 멋~쪄요. ^ _^

연예인 같은 친구(김채은)를 지켜주기 위해 승주 친구가 애쓰고 있음을 느낌니다.ㅎㅎ

술도 받아야지......../ 애기도 해야지요......./정호친구가 바쁘다.

바쁜일들 정리하고 제일 늦게 도착한 동출친구의 친구사랑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ㅎ ㅎ ㅎ 우리는 친구 ㅎ ㅎ ㅎ

술 안먹고 자리를 지키려니 힘들다. / 충구야 춤 한번......ㅎㅎ

앗~~샤

장난끼 가득한 현기회장님~~~@@

열창으로 들어가는 성기친구

3차 숙소로 모였습니다.

내일을 위해 먼저 도망 쳤습니다.

수원팀을 먼저 보내야 하는 아쉬움을 담다.

숙암 정원에도 있는데 이름을 잊었다.

우리 친구들을 반겨주어 고맙다.

수선화꽃들도 동창회 하는 듯.......... (이름 생각낳다)

우리 먹은 두부, 고양이도 좋아 하는가 보다~~!  / 쥐 잡은지 오래 되었다고 하네요.

쥐 못잡는 고양이라고  막 찍지 마세요. (미안하다 야옹아 내년에는 찍지 않을께.)

장독을 보면 어머님이 생각난다.

고택과 목련이 썩 잘 어울린다.

목련은 잎이 나오기 전 꽃봉오리가 맺히고 꽃이 먼저 피며 연꽃처럼 아름다운 꽃이 나무에 달린다 하여 목련(木蓮)이라 한다고합니다.

하얀 목련꽃의 꽃말은 "고귀함"이라 하니 알아둡시다.

일부 여친들은 커피숍으로 떠나고 우리도 함께 가려고합니다.

2016년도 임계중학교 26회 동창모임 공식적인 사진은 여기서 정리하며,

기자의 사명을 다 하려고 애 썼지만 부족함이 많습니다.

먼~훗날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해 주시길 바랍니다.

김현기 회장님께서 친구들을 위해 준비해 주었습니다.

목련꽃잎 속에 넣고 고귀함으로 고맙다는 인사를전합니다.

친구가 소속되어 있는 (사)강원도수석인연합회 석신제 및 단합대회가 있어 커피숍에서 먼저  떠나게 되었습니다.

친구들의 건강과 원규의 石福을 기원했습니다.

뒷줄 우측에 친구가 있습니다. (사진촬영:숙암 최원규 아내)

바보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아내입니다. 친구님들께 인사드립니다.

친구님들 만나서 반가웠고 먼~길 다녀 가시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끝까지 함께 해 준 친구들과 회장님.사무국장님 애 쓰셨습니다.

그리고

나이 먹으니 사진찍기 싫다는 친구들 사진찍어, 편집하고 정리하여

잘 보이지도 않는 침침한 눈으로 눈물까지 흘리며 많은 시간을 드려 

카페에 올리는 원규야 무엇 때문에 그 짓을 하고 있니......?

나 자신에게 물어 본다.

아직 친구들을 위한 작은 사랑이 있기 때문이라 대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