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연 풍경(1)
어라연 풍경(2)
어라연 풍경(3)
어라연 풍경(4) 다른 방향에서
어라연 풍경(5)
어라연 풍경(6)
어라연 풍경(7)
세월을 느낄 수 있는 이끼옷으로 입어가고 있다.
요즘 숙암이 좋아하는 이끼조경의 아름다움이 예 있습니다.
동강 사랑하는 마음을 욕심껏 담지 못해 아쉽다.
긴밥으로 요기를 하고 잠시 휴식을 취한다.
중간 점검(1)
중간 점검(2)
중간 점검(3)
숙암이 쌓아 올린 돌 탑으로 된꼬까리의 험난한 안전을 기원한다.
된꼬까리를 향해 출발전 인원파악 현재 9명 이상 없음
된꼬까리:동강(東江)물길인 영월군 영월읍 거운리에 있는 구비가 심한 여울,고깔처럼 삐죽 솟은 바위가 물굽이에 있어 생긴 이름이다.(출처:정선아리랑가사집)
된꼬까리 빠져 나올때 배가 한바퀴 돌아 주암님께서 겁먹은 표정이 지금도 생생하다.
황새여울 된꼬까리에 떼를 지어 놓았네/만지산(滿地山)의 전산옥(全山玉)이야 술상 차려놓게~~♬(정선아리랑 가사)
산옥(山玉)이의 팔은야 객주(客主)집의 벼개요/붉은에 입술은야 놀이터의 술잔일세~~♪(정선아리랑 가사)
전상옥은 영월에 있는 나루테에서 뗏꾼들을 상대로 1960년대 후반까지 주막을 운영하던 여자로 정선군 신동읍 고성리 태생으로 정선아리랑을 잘 불렀던 실제 인물이다.
산에 올라 옥을 캐니 이름이 좋아 산옥이냐/술상머리에서 부르기 좋아서 산옥이로구나~~♬(정선아리랑 가사)
기암절벽,자연의 신비,맑은 물길을 헤치며 구성진 정선아리랑을 새암님으로 부터 듣지 못한것이 아쉬어 정선아리랑 가사집에서 옮겨 놓으며 도착지로 향해갑니다.
숙암이 탐석하여 놓았으니 즐겨주세요~~@@
이 맛에 수석인은 행복합니다.
밤이 늦었습니다. / 0시 10분이 되었네요./ 내일 정리..................
하늘마루님과 무우울님 그리고 래프팅선장님 추억속의 사진으로 남겨 놓습니다.
서강님과 주암님~~@@
2015강원수석회 마지막 정탐의 장원은 무우울님께서 하셨습니다./축하드립니다.
장원석으로 산까치의 문양이 확실하다
부장원은 서강님께서 하셨습니다./축하드립니다. 다른 작품도 좋은것 많이했지요.
적당한 크기에 추상적인 깔끔함이 좋았습니다.
3등상 태백(정병대)동장님께서 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황홀한 황칼라 숙암석에 문양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우정회장님 탐석작 회장님께서 상을 거부하시어 사진만 담았다.
환선굴(오도선)과장님께서 등수에 들었는데 수석사진은 담지 못했다./ 축하드립니다.
수석문화 김일호사장님께서 강원수석회 송년의 밤 축하와 수석문화1년 구독 2사람에게 기증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늘마루님의 탐석작으로 사진만 담았다.
대금굴님께서 해석같은 숙암석을 탐석하셨는데 행사 진행이 빨리 이루어 지다보니 또 놓쳤다. / 축하드립니다.
대금굴님께서는 현재 수석문화 구독을 하고 있기에 댓글을 많이 남겨주시는 주암님께 양보하겠다는 아름다운 미덕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주암님의 열정적인 강원수석회 활동으로 오도선 환선굴님께서 기증하신 동해산 해석선물./ 축하드립니다.
주암(이종만)님의 탐석작으로 간결한 추상문양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숙암도 겨우 숙제는 했는데 환설굴님께서 기증하신 동해산 해석을 받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숙암의 탐석작으로 황금송으로 보았는데 양석을 기대해 본다.
2015년 강원수석회 송년의 밤
그리고 함동탐석대회를 12월 11일(금)~12일(토)무사히 잘 치루고 숙암 카메라에 담긴 사진들을 정리합니다.
올 한해 단합된 강원수석회의 멋찐 모습 이대로,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2016년 석복과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뭐가 이리도 바쁜지 이제야 송년회에 대한 답글을 남겨 놓내요.
함께 탐석하지 못해 아쉬움이 두배 세배로 남아 있습니다.
추운 날씨속에 레프팅을 한것 만이라도 놀라운 사건이고, 또한 아무 사고 없이 송년회 마무리 된 것도 참 다행이라 여겨 집니다.
2015년 얼마 남지 않았지만 마무리를 잘 합시다.
강원 수석회 아자아자 화이팅 !!!!!!
숙암님 탐석하기에도 바쁘신데 회원님들의 동정과 아름다운 동강의 풍광을 카메라에 담으시고
또한 동강의 유래와 유머감각을 겸비한 편집내용이 재미있고 가슴에 와 닷습니다. 우리강원수석회는
모두가 멋지신 분들입니다. 오늘아침 접한 어느수석인의 말씀에 동감하며"수석에는 선비의 고고한 숨결이
숨쉬고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멋진 수석인이다" 12월 중순 동강의 돌밭에서 자연의 선물을 찾아나선
우리가 진정 참 수석인이며 선비가 아닐런지요. 숙암님 밤 늦도록 편집하시느라 고생 하셨네요 감사하고 고밥습니다.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래프팅을 타시며 물을 적셔가며 찰칵찰칵 하시더니 너무 멋진 작품들을 많이 잡으셨습니다
강원수석회의 살아숨쉬며 역동적인 모습들이 다른 수석인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듯합니다
이런 모습들을 보며 좋은후배님들이 강원수석회를 많이 기억하리라 믿으며 고생하셨습니다 숙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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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스릴 느끼며, 하루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강원수석회 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