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종이감기 공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자유롭게 활동을 할 수 없으니 집안에서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13년전 작은 아들 정선 북평초등학교 2~3학년 다닐때 학부모 교육으로 종이 감기공예를 몇 번 배운적이 있던 옛 물건들을 꺼내 들었다. 기억을 더듬어 유튜브를 보아가며 혼자 놀고 있는 모습이 안스럽게 느껴질때도 있다. 그래도 어느 한곳에 몰입하여 즐긴다는 것은 정신건강에도 좋다고 생각하며, 적극적으로 액자 고리도 달아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앞으로 어떻게 더 발전해 가는지를 기록해 주겠다고 약속했다. 13년전 학교에서 배운 컵받침 2개가 있었다. 2021년 첫 작품 가로 : 5.9cm 세로 : 5.5cm (2021년 2월 그냥 만들어 보았다고 합니다) 가로 : 7cm 세로 : 5.5cm (2번째 작품도 그냥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