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느릅나무 탁자가 들어 왔다. (2021.11.13) 느릅나무 사랑에 빠져.......@@@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손을 잘 보면 좋은 탁자가 될 것 같다. 잘라내고, 다듬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아내가 담아 주었다. 아마,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 할 것 같다. 숙암의 한계를 느끼며......... 이상학 사장님께 도움을 요청했다. 작품으로 만들어 주신 이상학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문고리는 준비해 놓은 숙암의 인테리어 소품으로 작품성을 높였다. 크기 : 125cm(가로) 53cm(폭) 30cm(높이) 나무두께 : 6cm 작은 느티나무 밀어내고 한 자리 차지 했다. 이제 더 이상 들여 놓을곳이 없다. (큰 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