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골친구들의 모임이 올 해는 강화도에서 있었습니다모임을 시작한 지 35년의 세월이 흐르다 보니 때론 회장이 누구 인지 모를 때도 많습니다.다행스러운 것은 총무님의 임기가 한 번 맡으면 10년이라 잊지는 않고 있습니다. ㅎㅎ2024년 5월 4일 ~ 6일(2박 3일) 길에서 차가 밀려 시간을 보내는 고통이 힘들어모두가 잠든 01시 30분 정선에서 출발하여 강화도까지 너무 쉽게 도착하여동이 틀 때까지 많이 기다렸습니다.(3시간 걸림)그 추억들을 사진으로 정리해 놓습니다.강화풍물시장 지각자(벌금 있음) 없이 모두 모여 점심을 먹고강화 명물 씨랜드 루지 탑승장에 왔습니다.여기까지는 좋았습니다.인산인해(人山人海)라는 단어를 이런 곳에서 써야 할 것 같습니다.기다린 시간만 1시간이 되어갑니다.그냥 이제는 체념 (諦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