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달마 신년교례회03 탐석은 이렇게 아쉬움을 달래며 마무리를 하고 숙암집에 돌구경하고 정선의 동호인중 백수란 이름으로 한번 들으면 잊지 않는 최백수 사장님 집으로 구경을 가기로 했다. 최사장은 대작을 좋아하는 수석인이며 현재 정선 조양석우회에서 활발히 애석생활을 하는 숙암이 좋아하는 동생이다. 네사람이 들어야 하는 좌대된 대작들이 많으니 목게에서 차에 싣고 내리기 힘드니 이제 큰놈은 그만 가지고 오라고 좌대집에서 얘기 한다고 같이 동행한 임사장님이 이야기한다. (골탕을 많이 먹은 모양이다) 수준높은 많은 수석과 정원의 예쁜 돌들을 어둠이 깔리고 눈이 많아 보여줄 수 없어 아쉬움이 많이든다. 석담을 나누며 함께하는 시간은 너무나 좋다. 무엇을 먹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구랑 함께 하느냐가 더 큰 즐거움의 시간이다. 최백수 .. 탐석기행 2014.04.23
숙암(최원규)님의 석실방문 숙암(최원규)님의 석실 방문 작성자 : 기산 작성일 : 2009-01-20 오전 6:41:00 출처:달마수석 탐석기행 기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정선 동강 탐석길에 숙암님의 석실을 오랜만에 방문하였다. 새암님과 동행하신 강원교육학생원 이경묵 원장님과 정선 임계에 계시는 벽초 서상우님을 만나기 위해 .. 탐석기행 2014.04.23
(석실탐방기 -1) 정선 최원규님 석실 [석실 방문기 - 1] 출처:달마수석 탐석여행 작성일 : 2005-06-11 오후 4:42:00(몽석 이구락님) 정선 최원규 님 석실 누가 멋을 부려 "산은 강을 건너지 못하고, 강은 산을 넘지 못한다."고 했지만, 소문은 산을 넘고 강을 건너기 일쑤다. 언제나 우리 모두의 고향 같은 강원도, 그 중에서도 칡덩굴.. 탐석기행 201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