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信賴) 아무리 보잘 것 없는 것이라도 한번 약속한 일은 상대방이 감탄할 정도로 정확하게 지켜야 한다. 신용과 체면도 중요하지만 약속을 어기면 그 만큼 서로의 믿음이 약해진다. -- 데일 카네기-- (2016.9.6.숙암정원) 언제부턴가 우리들은 약속을 가볍게 여기게 되었습니다. 친한 사이일수록 서.. 공감있는 시.글 2016.09.07
참모습 참모습 옛날 어느 고을 원님이 백성들의 사는 모습을 보기 위해 나무꾼으로 변장하고 여기저기 살피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부잣집 대문을 두드렸습니다. 원님은 대문이 열리자 말했습니다. "지나가는 나무꾼입니다. 목이 말라서 그런데 시원한 냉수 한 사발 얻어먹을 수 있겠습니까.. 공감있는 시.글 2016.08.03
한가지 하지 않은 것 한가지 하지 않은 것 # 오늘의 명언 용서할 줄 알아야 사랑할 줄도 안다. 용서는 내면의 평화를 열어 주는 열쇠다. 용서하는 마음은 덕을 쌓는 일이다. 친구를 용서하는 것보다 원수를 용서하는 것이 훨씬 쉬운 일이다. 가장 나쁜 사람은 용서를 모르는 사람이다. – 토마스 풀러 – 공감있는 시.글 2016.08.03
진정한 감사 진정한 감사 어느 마을에 마음씨 착하고 부지런한 농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해 농부가 무를 심었더니 농사가 어찌나 잘 됐는지 커다랗고 튼실한 무들을 많이 수확하게 되었습니다. 농부는 이 모든 것이 고을을 잘 다스려 주는 원님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수확한 무 중 가장 크고 튼실.. 공감있는 시.글 2016.08.03
진짜 부자 진짜 부자 조선 숙종임금은 밤중에 미복 차림으로 백성의 사는 형편을 살피려 미행을 자주 다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에 허름한 작은 오두막집 앞을 지나는데 집안에서 웃음소리가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양반들이 사는 기와집 동네를 지나면서도 듣지 못했던 웃음소리.. 공감있는 시.글 2016.08.03
할머니의 철학 할머니의 철학 오늘도 어김없이 빈 상자며 빈 병을 현관 앞에 내놓자마자 그 할머니가 다녀가십니다. 이 동네에 이사 와서 바로 오시기 시작했으니까 벌써 수년째 마주치는 할머니입니다. 처리하기 곤란한 재활용품을 치워주니 고맙다는 생각도 들지만 남루한 옷차림의 할머니에게서 지.. 공감있는 시.글 2016.08.03
고단한 삶을 위한 장치 고단한 삶을 위한 장치 친구를 만들어라 언제든 찾아가 마음 터놓을 편안한 친구를 만들어라 초라한 모습을 보여도 흉보지 않을 친구를 만들어라 취미를 만들어라 스트레스 푸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나이가 들수록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 시간을 다스리지 못하면 우울증이 생긴다 아지.. 공감있는 시.글 2016.08.03
할머니의 수줍은 고백 할머니의 수줍은 고백 어느 날, 캐나다 앨버타 주에 큰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가옥이 물에 잠기고, 그곳에 살던 주민들은 어찌할 줄을 몰랐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신고를 받은 소방관들이 서둘러 출동을 했고, 수많은 사람을 구조해 안전한 곳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션 위브(Sh.. 공감있는 시.글 2016.08.03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참으로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경험합니다. 그런데 내 생각과 항상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생김새가 각자 다르듯 살아가는 모습도 모두가 다릅니다. 살아가는 사고방식이 다르고 비전도 다릅니다. 서로 맞추어 가며 살아가는 게 세상사.. 공감있는 시.글 2016.08.03
덕성견정(德性堅定) 정선군 북평면 장열1리 매일 등하교길에 마주하는 "덕성견정" "덕과 성품이 굳은 사람은 곧다." 가슴에 품고 실천에 옮기며 당당하게 살아간다.(숙암) 공감있는 시.글 2016.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