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여자
어느 동네에 부부가 살고 있었다.
부인이 만삭이었다.
부인은 남편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 몇달동안 못했고 앞으로도
한동안 못할 것을 생각하면 남편이 불쌍했다.
부인이 남편에게 말했다.
"당신이 나하고 사랑을 못한지 벌써 몇달째인데
오늘은 이 돈 가지고 가서
몸파는 여자하고 라도 한번 하고 오세요."
부인은 남편에게 10만원을 주었다.
남편이 자기를 배려해주는 부인이 무척 고마웠다.
남편이 집을 나와 골목길을 걸어가는데
이웃집에 사는 영이 어머니를 만났다.
영이 어머니가 남자에게 말했다.
"길남이 아버지, 어디 가세요?"
남자가 영이 어머니에게 말했다.
"영이 어머니도 알지만
우리 집사람이 만삭이어서 몇달째 못했으니 나가서 사랑좀하고 오라고 집사람이
돈을 주어서 지금 나가는 중입니다."
영이 어머니가 남자에게 말했다.....
"길남이 아버지,,,,^^
뭐, 멀리 갈것있소....~~!!~~??
나혼자 있는데 우리 집으로 갑시다 하고 말을해~~!!
두 사람은 영이네 집으로 갔다....
한참후....^^
남편이 생각보다 일찍 집으로 돌아오니
부인이 이상하게 생각하고 남편에게 물었다.
"아니, 왜 이렇게 일찍 돌아 오세요~~???"
남편이 자초지종을 부인에게 말해 주었다....
부인이 남편에게 물었다.....
"여보,,,!! 영이 어머니가 돈은 받던가요?"
남편이 부인에게 말했다.
"응, 내가 10만원을 주었더니 5만원은 내주더군~~&&
부인이 돌아 누우면서 혼잣말로 말했다....
"나쁜년~~!!
나는 지 남편을 공짜로 해 주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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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사) 대한민국수석인총연합회
글쓴이 : (예람)이수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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