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소 : 난고김삿갓문학관
전시기간 : 2023.4.4 ~ 10.4
2023년 4월 23일 아내와 함께 영월 단종제 기념 각 전시회장을 다녀왔다.
난고 김삿갓문학관을 모운동을 걸쳐 마지막으로 찾았다.
살짝 눈을 감고 생각에 잠긴 운아님
숙암도 삿갓어르신과 함께 했습니다.
테마가 있는 김삿갓문학관에 어울리는 수석과 서각으로 함께 즐겨봅니다.
인사말
난고 선생의 문학의 혼이 스며드는 노루목 난고김삿갓문학관에서
김삿갓의 시대정신과 문학 여정을 생활예술과 재조명하는 날
"김삿갓을 기리는 영월의 얼 展"을
영월군의 지원으로 첫걸음을 시작하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난고 김병연 선생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호탕함과 서민의 아픔을 시로 승화시켜
공간의 여유로움을 함께 남겨 주었습니다.
이번 기획전시를 시작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난고 선생의 업적이
선양사업을 통하여 위상이 높아지길 바라며 아울러 김삿갓 선생의 문학적 가치가
후세에 널리 알려지는 전환점이 되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2023. 4.
영월난고선양회장 고 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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