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꾼 이야기
평일에는 언제나 직장으로 간다.
주말이면 언제나 돌 밭을 찾는다.
직장에는 변한 사람 없으나
돌밭의 돌 친구는 만날때 마다 새롭다.
내일은 돌 밭을 간다.
새로운 石과의 만남을 위해.......
아내에게 보여주었다.
가정을 버리셨군요~~
장하십니다.
아내가 애기한다.
( 2012.11.2. 금요일밤 탁자에서 아내에게 보여준 메시지 및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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