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정선사과축제

2019년 10월 19일(토요일) 아내와 놀아주기 위해 정선사과축제 현장을 찾았다.

올 해가 3회를 맞이 했지만, 정선사과는 이미 전국에 알려진 고품격의 사과이다.

축제장을 둘러보며 사과 맛을 즐긴다.

새콤,달콤,단단한 육질에 사과 품종에 따라 맛이 다르다. / 용꿈농원 : 안영기 010-8726-6860

정선사과 전국에서 1등 할 만 하다. / 느티나무농원 : 함영대 010-8793-6883

제3회 정선사과축제 현장사진 공모전이 있는데 숙암은 오늘 바쁘다.

제3회 정선사과축제 청소년 사상대회 대상 작품인데 유리빛 반사로 제대로 담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

금상은 사진을 날려버려 정리하지 못하고, 은상작품이다.

사과나무의 결실 동상작품

입선에는 들지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그림이 좋아 담았고,

개성이 있는 그림이라 사진을 담고 누가 그런는가 확인해 보니 숙암이 근무하는 우리학교 4학년 박미소 그림이다.

아내가 원하던 곳에 왔다.

전국 통키타 페스티벌 낭만가객 결승의 날이다.

많은분들이 사통팔달 임계시장에 모였다.

그자리 한 곳에 숙암도 즐기고 있다.

아내가 정선 "기타로만"동아리 활동를 하고 있기에 좋아하지 않을수 없다.

정선군수(최승준)님도 면장님과 함께 행사장을 찾으셨다.

회원들의 기타 경연 응원을 위해 바늘가는데 실가듯 따라나선 숙암이 할 일이다.

식전공연 유승혁가수님

오늘 낭만가객 통기타 페스티벌 심사위원님

원주팀 첫 공연이 시작되었다.

예사롭지 않은 실력파다.

강릉 아산병원 동아리팀으로 고운 노래소리 지금도 들리는듯.......

어느팀인지 벌써 잊어 버렸다.

다음 차례를 기다리는 아내와 함께 활동하는 동아리팀 부회장님이다.

기타로만 회원들이 사회자와 함께 한다.

기타로만 전 악단장으로 열정이 대단한 분이다.

기타로만 부회장님 기대가 됩니다.

기타로만 회원2명 친구2명 네사람 모두 친구로 시나미(천천히)동아리라 한다.

함께 공감하며, 즐길수 있는 친구가 많으면 인생은 행복하다.

카메라 밧데리 부족으로 결승에 진출한 12팀의 사진을 모두 담지는 못했다.

초대가수 남궁옥분

가장 가까이에서 노래를 들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언제나 맑은 목소리 감사합니다.

임계 본토 기타동아리

성남에서 오신 팀으로 기억합니다.

초대가수 추가열

기타소리,목소리 너~무 좋았습니다.

오늘 사통팔달 임계시장을 잘 찾았다.

서울 관악구 봉천동 팀

동해팀으로 3회째 이곳을 찾았다고 하는데 대단한 팀이다.

마지막 12번째 강릉에서 온 고등학생 동아리(오늘 경연자 중 제일 어리지만 앞으로 기대된다)

사회자님 애 많이 쓰셨어요~~!

강릉 고등학생 동아리팀 장려상 받을줄 알았습니다.

임계면장님

최승준 정선군수님 인사말씀

작년 보다는 상금도 많이 올려 더욱 풍성하고 멋찐 2019통기타 낭만가객이 되었다는 말씀과 함께 정선사과 축제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씀도 있었다.  

대상을 받은 원주팀 축하드립니다.

경연을 펼치신 모든팀들께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덕분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사통팔달 임계를 사랑합니다.

정선의 행사들을 기록으로 남기는 작가님 숙암도 같은 마음으로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