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추추파크

2019년 9월 24일 화요일 삼척 하이원추추파크 사북초 병설유치원생들과 현장학습을 다녀왔다.

화살나무가 벌써 고운 옷으로 갈아 입었다.

앞 산 폭포가 장관이다.

근접촬영

늘 지나면서 궁금 했었는데 오늘 구석 구석 둘러보며 사진을 담는다.

우리 애들 키울때 이런 곳이 없었는데.........

어느덧 세월이 많이 흐른것 같다.

포토존 이지만 담을 주인공이 없다.

추억의 증기기관차

그림 좋습니다.

석양이 물들어 갈때 두 자매의 정겨운 모습 앞에 가는 멍멍이가 집으로 함께 하는듯......

한 장 더......

각종 놀이기구 ↓

소통하는 선생님들~~@@

메뚜기 한마리 놓고 이렇게 놀고 있는 유치원생들의 순수함이 느껴진다.

꼬마열차가 제일 인기가 좋은듯........

가지런한 가방들이 예술 작품과 잘 어울린다.

돈가스를 맛있게 먹으려합니다.ㅎㅎ

운동회 보다 더 즐거운 하루다.

철도체험시설 운행구간 안내도를 보며 다음을 약속한다.

추추파크내 전통주를 사랑하는 박병준소장님과 전통주에 관한 많은 애기를 나누었다.

우리의 술 전국에 많은 홍보가 되었으면 한다.

옛날 안방에 술이 익어가는 소리를 들으며 자란 숙암이기에 관심이 많다.

술 병 이야기도 들으며........@@

술병도 고급지고 이쁘게 만들었던 최초의 작품을 한 점 건네주셨다.(감사합니다)

하이원 추추파크 동심의 세계로 영행을 떠나 유치원생들과 즐겁게 놀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