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진

가족이야기(인애결혼)

숙암(宿岩) 2018. 8. 13. 11:31


"숙암" 에게는 17명의 친조카가 있습니다.

오늘(2018.8.8) 결혼하는 조카는 6번째 테이프를 끊는 인애 조카

예식 조금 늦게 도착을 하여 숨 가쁘게 사진을 담습니다.(네비를 잘 못 보아 한바퀴 돌아온 정선 촌사람의 길찾기 이야기)

뒤 늦게 딸을 시집 보내는 누님과 매형의 마음은 어떠실까........?

예물로 언약의 "반지"를 주고 받습니다.

늦게 결혼하는 많큼 더 사랑하며 행복하길.........@@

축복기도 시간


샬롬중창단의 축하찬양(신랑도 함께.....)


인애야~~! 결혼 축하한다.

신부의 흐뭇한 미소가 사진속에.......

잃어버린 내 반쪽을 찾기위해 많은 시간이 걸렸지.......?

8월의 폭염처럼 뜨겁게 사랑하며 잘 살아주길 바란다.

                 


고생 많았습니다./ 샬롬중창단 감사해요.

신랑,신부 부모님께 인사

먼저 곱게 키워준 아빠,엄마에게 큰 절 올리고 .......

신랑 부모님께 큰 절 올립니다.

찾아주신 내빈께 감사합니다.

잘 살겠습니다.

양가 부모님을 대표하여 매형께서  내빈께 인사 말씀





신랑,신부 첫 발을 옮기는 의미 깊은 행진

가는 길들이 평안한 행복의 길이 되게하여 주옵소서~~!






오늘 주례를 맡아주신 새움교회 김도형 목사님

축복된 말씀 감사합니다.

양가 부모님과 함께......




신랑측 가족


신부측 가족




축 송


축송을 들으며, 그윽한 눈빛으로 아내를 바라보는 신랑의 모습

케익절단

감사의 글

저희 두 사람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한 가정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먼저, 우리가 아직 연약했을때, 죄인되었을때,

우리를 위해 자기 생명을 주심으로

우리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립니다.


이제 저희 둘,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사랑을 잊지 않고,

서로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가겠습니다.


그동안 사랑으로 키워주신 부모님,

지도와 격려로 함께해주신 김도형목사님과 사모님,

최정미목사님,정남복목사님과 사모님,브라운목사님과 사모님,

함께 동고동락한 새움교회와 샬롬교회 식구들,

오랜우정으로 함께해준 친구들,이노솔루션 문현근 대표와 직장동료들,

그리고 바쁘신 가운데서도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귀하신 한 분 한 분 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저희를 위하여 기도해주시고,

사랑과 격려로 함께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최 훈, 유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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