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새날이 밝다

 

                                     

2010 새 날이 밝다

2009년 12월 31일 18시 05분 퇴근하며 정선 반점재 달빛을 담고 해맞이겸 가족 탐석여행을 떠났습니다. 선돌님 가족과 서해 안흥으로 무박을 하며...... 안흥에서 풍선을 들고 새해 소망을 담아 기원합니다. 손을 놓으니 하늘로 오르는 모든이의 꿈이여~~~~~! 새해에는 모두 이루게 하소서~! 서해에서 맞이하는 해 돋이는 새롭다. 작은 디카로 담지 못하는 아쉬움도 있으나 그저 새 희망을 노래하며 담았습니다. 선돌님 가족으로 둘째(영민)가 해병대 입대일이 몇일 남지 않았다. 몸 건강히 잘 다녀 오길 바란다. 숙암가족도 기념촬영 새해 행사를 모두 맞아주신 김정운사장님 감사합니다. 안흥마을에서 많은 음식과 따끈한 어묵 그리고 안내까지........ 큰 감사를 드립니다. 따스함을 느끼며........ 선돌님가족＆ 숙암가족 기념촬영 (사진:김정운님) 서산수석 김정운사장님의 안내로 돌 밭을 향한다. 서해의 바다는 포근한 어머님의 품속같다. 돌밭에 들어서며 한 점 했다는 선돌님,김정운사장님. 1차 돌밭에서 기념촬영 (김정운님.선돌님.숙암) 한점 들고 행복한 모습....... (몰카)로 담았지요. 2차 돌밭으로 향하는 길목 낮익은 산지가 보인다.(가의도) 서해의 경정을 담으며 아름다움을 느껴봅니다. 선돌님 축하합니다. 해변가 절벽에 노송의 모습이 마음에 들어....... 2차돌밭 기념촬영(김정운님 감사합니다.) 서산에서 유명하다는 굴짬봉집에서........ 서산수석(김정운)사장님은 한국수석회 충남지역회 회원으로 알게되어 전날 전화를 드린다고 했는데 0시 예배를 보고 난후 시간이 늦어 그냥 새날 05시 25분에 단잠을 깨우며 귀찮게 했습니다. 김정운사장님 애장석을 바라보며........ 한점 한점 모두 아름다웠습니다.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감사함을 드립니다. 아영님과 가의도돌~~~~(석실기념) 다음날 오는길목 목계 하우리수석겔러리에서 (하우리님가족.선돌님가족.숙암) 차 잘 마시고 멋찐돌 구경하고 인사도 못드리고 왔습니다.(죄송~!) 1박 3일을 보내고 집에오니 눈이 가득 쌓이고 피로가 몰려옵니다. 뭐니 뭐니 해도 내 집이 최고여~~~~!!!

새해 늘 동해로 해 맞이를 다녔지요. 올 해는 선돌님가족과 가족여행을 떠나기로 결정이 되어(온양) 서산에서 해 맞이를 했습니다. 도움을 주신 서산수석(김정운)사장님께 깊은 감사를드립니다. 이제 새해 첫 출근 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무위님들 편안한 밤 되시길 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