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나의집

2017년 "숙암정원" 에 핀 야생화

숙암(宿岩) 2017. 4. 18. 16:03

 

숙암정원에 봄을 알리는 복수초 꽃이 피었다.(3.19일)

2번째 이름은 잊고 있는 꽃이다.

상사화 잎이 싱그럽게 대지를 뚫고 나왔다./잎이 지고 꽃피면 정리하도록 한다.

3번째 반겨주는 꽃으로 이름 또 잊었다.

 

4번째 핀 꽃. 이름 모르는 꽃들이 너무 많다.

동강할미꽃이 활짝 피어 반겨준다.(4월 3일 점심때 촬영)

2017년 4월 21일 아침

숙암돌에 화병을 깍으려고 빼낸 원형에 동강 할미꽃을 심었다.

돌 질이 강해 화병은 실패하고 말았다.

6번째 깽깽이 꽃인가......?

곧 터질것만 같은 청춘 여인의 가슴이 느껴진다.

활짝핀 모습

 

조양산 등산 묘지 옆에서 만난 야생화 인데 이름은 모른다. 

2015년 4월 22일 조양산에서 만났던 모습

 

월동도 되며 4계절 핀다고 하여 제천 금성경매장에서 데리고 왔다.

 

북평초 주차장 공사로 인해 숙암정원으로 옮겨졌다./ 돌 단풍

금강산 할미꽃이다.

김학주계장님께서 분양해 주셨다.(고맙습니다)

 

눈꽃으로 4월 중순에 만개한다 정선군 북평면 벚꽃나무와 시기가 같다

 

앵초꽃(2017.4.19)

 

2017.4.19현재

4월 21일 아침 모습

근접촬영

아네모네 바람꽃이다. 

매발톱 꽃

아네모네 바람꽃 열매(5.18일 촬영)

복주머니 난초(개불알꽃)가 올라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