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고지 주변정리

 

작업 전

작업 후

작업 전

작업 후

작업 전

작업 후

특별연출

작업 전

작업 후

작업 전

작업 후

작업 전

작업 후

 작업 전

작업 후

 

차고지 하나 지으면서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차폭,길이,높이,주변정리. 어느곳 하나 마음에 드는것이 없어 싸우다 지쳤다.

건설회사가  갑이고  발주한 학교는 을인 세상~~~~~!

마음에 썩 들지 않지만 어떻게 하겠는가.......!

포크레인이 작업을 해야 할 돌들을 쇠똥구리 처럼 내 손으로 굴리다 지치기를 수없이 반복

뙤양빛이 내리쬐는 29도가 넘는 한 낱에 본인이  좋아서 일을 하는 사람 어디 있겠는가.........?

그저 차고지 옆 주변 정리가 마음에 들지 않아 정리하며  힘들었던 순간들을 잊을 수 없어 사진에 담아 놓는다. 

 

예산 부족으로 아직 창문을 달지 못했다. / 겨울이 오기전 달수 있을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