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6일 지나는 길이면 자주 들리는 영월휴계소에서 만났다.
새끼들 젖 먹으라고 발로 당기며 모두 품안에 안는다.
주인장님과 차 한잔하며 예전에도 이곳에서 고양이 사진을 담았다고 애기했다.
사진을 보니 그 녀석이 엄마가 되어 이렇게 변해 있었다.
(예전 사진들 정리하여 놓았던 자료)
2014.8.6.영월휴계소 거미바위솔 상자에 잠자고 있는 얄미운고양이
사진을 찍는지도 모르니 밤사이 무슨 일이 있었나 보다~~~!
왜? 많은 자리가 있는데 이곳에서 잠자다 숙암에게 들키어 전국 망신을 떨고 있는냐.......@@
잔소리 하지 말고 피곤하니 그냥 지나 가세요~~~!
잠을 깨워 미안하다......!! 야~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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