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일정으로는 구인사 탐방, 도담삼봉구경, 별미 쏘가리매운탕 오찬으로 행사를 종료하려고 한다.
구인사 오르는 길에서......
사진 안으로 들어온 숙암(최원규)
웅장함이 느껴지는 구인사 경내에서
한 컷 더..........
천왕문(天王門)을 지나며......
심술 부리는 사모님 제대로 걸렸다.ㅎㅎ
내년에는 꼭 같이 오길 바란다.
다람쥐 놀러 왔다.
귀여운 녀석이다.
날다람쥐 가족 영동이는 벌써 내려 가고 있어 사진에는 없다.
용골친우는 7가족이다 / 모임을 한지 25년이 넘었다.
영동이만 없다./ 다음에는 같이 움직이길 바란다.
아홉마리의 용이 여의주를 받쳐 올리고 있고 여의주는 돌아가고 있다.
돌 담이 자연스럽지는 않지만, 예술적으로 쌓아 올린 작품으로 느껴진다.
먼저 쌓은 돌담에는 이끼가 세월의 흐름을 애기하는 듯.........
구인사 박물관에서 관람을 하고 한 컷 담았다.
이 세상에 내 것이 어디 있나 사용하다 버리고 갈 뿐이다. -- 상월원각대조사 법어 중 --
욕심을 내려 놓으라는 진리의 말씀으로 들린다.
부부수석회 회원으로 함께 활동하는 감동(성대식)님 석실을 방문하여 기념촬영
우측 끝 감동(성대식)님과 숙암 친구들 가족 사진촬영:늘봄(박성희)님 감동님,늘봄님 맛 있는 차를 대접해주시어 고맙습니다.
도담삼봉 도착
맛있는 자연산 쏘가리 매운탕 추천해 주신 감동님 고맙습니다.
점식 식사 후 기념촬영에 들어갑니다.
나도 좀 찍어 달라는 아내의 모습을 담다.
같은 동네(용골)에서 자라고 코 흘리기 학교에도 같이 다닌 거시기 친구들 7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많은 친구들 보다 이 친구들만 있어도 마음 든든하다./ 잘 살아주어 서로 고맙게 생각한다.
몰아주기 사진을 연출하는지........?
카메라 맨이 신통하지 않은지.......ㅎㅎ
장난끼 많고, 애교 스러움이 가장 많은 친구의 안사람이 누구 인지 숙암은 알 것 같다.
내년 2018년 5월 3째주 토요일에 더욱 건강하고, 이쁘고, 멋찐 모습으로 만납시다.
이번 유사를 맏아 계획하고 준비한 용식가족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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