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13일 토요일 13시 용골친구들의 모임이 있었다.
사진 담는것을 눈치 챈 운아(영주)숙암의 집사람이다./ 지각하면 벌금이 있어 점심도 먹지 못하고 달려온 친구들~~@@
30분 지각하면 1인당 1만원 그 이후 2만원으로 오늘 벌금을 내는 친구는 2가족 이다.(이유불문)
정암사 주차장에서 만나 정암사로 이동 중 예술적으로 쌓아 올린 돌 탑이 눈길을 붙잡는다.
수마노탑이 있는 그 곳까지 힘들게 올라온 2팀 가족을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체력을 단련 시켜야 하는데..........
진용친구가 한 컷 더 담아주었다.
산철쭉 꽃이 친구들을 반겨준다.
수마노탑
기념 촬영을 하고.......
여기가 더 좋다는 의견을 받아 드렸습니다.
가족과 함께 추억도 남겨봅니다.
커플로 옷을 입고 온 듯..........ㅎㅎ
그러나 여기가 진짜 짝꿍 입니다.
양산의 날다람쥐 영동가족이라 불러봅니다.
선남 선녀들 아주 좋아요~~@@
담쟁이 넝쿨이 겨울을 잘 견디었나 봅니다.
문화해설사님의 정암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수마노탑을 다시 한번 더 보게 됩니다.
깊이 있는 해설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 잘 지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 념 촬 영(교육가족 지인)
숙소(강원랜드 마운틴 콘도)에서 짊을 풀고, 계획한 공연을 보려했으나 콘돌라를 타고 정상에서 커피를 한 잔(의견일치) 그것도 바람의 영향으로 탈 수 없다.
하늘길을 걸어 보기로 했다.
초록의 상큼함이 신선함으로 다가온다.
정겨움의 돌탑 휴식을 알려주지만........
사진 담는다고 떨어지니, 쫓아가기 바쁘다.
같이 가자고 애기 하지는 못하고, 사진 담는다는 핑계로 한 줄 세웠다.
몸이 많이 무거워 힘들어 하는 영주님~~!
힘들어 하는 한사람이 또 있습니다.
독립심을 키워주는 듯 한 진용친구의 지극한 사랑.........♥
멧돼지 퇴치용으로 만들어 놓은 듯........
둔탁한 나무종 소리를 들어 보았다.
울산의 족구왕 철용가족
순간 포착을 못해 미안하다./ 키스신 장면이 있었다고 공개한다.ㅎㅎ
우리는 멀리 떨어져 그저 바라 보기로 했다.
자작나무로 예술 작품을 만들어 보는이의 즐거움을 안겨준다.
지게질은 정말 싫었다.
숙소에서 바라보는 풍경(고한,태백방향)
사다리 타기를 2번씩 하여 제대로 타고 내려와 마음으로 준비한 선물을 전한다.(원규 →영준)
영동 → 철용
철용 → 천수
용식 → 원규
진용 → 용식
천수 → 영동
영준 → 진용
작은 마음을 큰 기쁨으로 나누는 참 좋은 친구들의 모임 용골친우회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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