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나의집

변해가는 숙암정원(좌측)

숙암(宿岩) 2016. 10. 24. 23:05


작업전(봄)

단풍나무 식재(초가을)

2016년 10월 23일 작업완성 모습


부분촬영 작업전(여름)

목문석 깬돌 덮다(초가을)

앞부분 마음에 들지 않은 이끼석 교환(2016.10.23.완성)

목문석 깬돌 덮고 현관에서 바라보는 우측

목문석 깬돌 덮고 밖에서 바라보는 좌측

출근하는 아내(운아)를 담다.

한영준사장님께서 작은 묘목에서 부터키워오다 시집 보내주셨다.



숙암정원이 가을을 노래한다.(감사드립니다.)

현관쪽 작업전(여름)

우측의 주목은 인제에 계시는 참수석인 이종걸형님께서 분재로 키워오시다 주셨는데 또한 감사드리며 잘 키우고 있습니다.

목문석 깬돌칼고 부분촬영(초가을)


2016년 10월 25일 작업완료

작업완료 근접촬영

곰은 놀러오고 사슴은 평화롭다.

목문석 깬돌칼고 부분촬영(초가을)




이끼돌 교환으로 완성된 현재모습(2016.10.23)

두마리의 강아지를 키운다.

이웃집 강아지들도 숙암정원이 좋다고 놀러와 친구 되어준다.ㅎㅎ

와송이 자연으로 이렇게 많이 낳다.

제주 하루방님께서 숙암정원을 지켜주신다.

가을의 전령사 국화꽃이 아름답다.

아름다우면 사진을 담는 버릇이 있다.

자연이 주는 고귀한 선물이다.



이끼석교환 및 게부처손 식재, 주변정리 (완성된 현재모습 2016.10.23)

회양목 전정작업

이 모습 이대로 있으면 좋으련만.....

봉화에 계신 수석인에게 선물로 전해준 목문석이 보인다.

숙암의 생각의자이다.(탁자 유리는 도화석공예 오승용사장님께서 선물로주시어 잘 사용하고 있다)

돌 틈 사이 잔디를 뽑아내고 작은 돌로 깔았다.

작은돌은 정선의 목문석과 칠보석을 파쇄하여 조경자재로 새롭게 조명 받는 돌이다.

밖에서도 수석을 즐길수 있는 공간 연출을 만들었다.

지금 여러점 변해있다.

돌보다 더 소중한 것이 아내이다.(이제 느낀다)


2016년 10월 하순 푸름나무님/한울님 부분 공사중 숙암집 방문 한울님 찍은 사진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