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암의 전체적인 정원
패랭이꽃 근접 촬영
야생화 홀씨
부분촬영
돌 틈 사이 잔디를 뽑아내고 작은 돌로 깔았다.
작은돌은 정선의 목문석과 칠보석을 파쇄하여 조경자재로 새롭게 조명 받는 돌이다.
이렇게 야외 에서 즐길수 있는 현관 입구를 만들었다.
금요일 밤 늦은 시간까지 공사를 하고 아침에 출근하는 아내에게 자랑한다.
바닥에 방치되어 있던 돌들이 제법 이쁘게 보인다.
올 장마에 만난 광개토왕비 대작으로 사각이 제대로 잡혔다.
석실에서 밀려나 밖에 나가니 대접을 받는다.
붉은 태양 가슴에 안고 하루를 시작하는 태양석으로 크기가 있다.(이웃집 공사로 시멘트가 묻어있다)
죽은 나무 다시 살렸다.
양양의 대물급으로 양석중에 있다.
석실에서 보던 돌들이 많이도 밖으로 나왔다.
양석을 하는 과정이며 양석장이기도 하다.
바닥에 놓여진 양석중인 돌 전체모습
올 장마에 만난 돌 아직 자리를 찾지 못했다.
예전부터 밖에 놓여 있던 그림돌 좌대를 해야하나 고민중에 있다.
숙암석으로 백칼라 돌이다.(황칼라,청칼라,백칼라 세 종류가 있다)
동강의 애석인 마당에서 담배값으로 지금 숙암의 마당에 옮겨져 양석중에 있다.
산 위에 떠오른 달빛이 오늘따라 더 아름답다.
주암님과 동행하며 올 장마에 만난 노을석 계열의 색채석이다.
부부수석회원님들께도 자랑하고 싶어 올려 놓는다.
이쑤시게 크기의 묘목을 3~4개씩 묶어 양묘장을 만들어 키워오던 회양목이 벌써 20년이 넘은것 같다.
각과 선을 맞추어 전지를 한다는 것이 이제는 죽 먹듯 쉽다.
머리를 깍은듯 반듯하여 숙암 마음에 든다.
크지 않고 이대로 있었으면 좋겠다.
단장한 새 모습이다.(임진강석은 움직이지 않았다/마초가이님 선물석)
정리한다고 헀으나 여전히 돌들이 많다.(1톤 화물차 반)
뒤에 있던 장독대가 정원으로 나왔다.
급하게 정리하느라 장독 받침대가 어설푸다./ 시간 될 때 완벽한 작품을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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