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계친구

[스크랩] 2010송년의밤(1)

숙암(宿岩) 2014. 4. 30. 13:21

"2010년 11월 20일 18:00시 광명시 하안동 청호가든"

수줍던 어린시절

철없던 학창시절.......

못다한 이야기로 밤을 지새우고 우린 손에 손 잡으며 헤어졌지만

그 헤어짐이 영원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먼~길 달려온 친구

준비하느라 고생한친구

함께하지 못해 가슴만 태운 친구들에게

모두, 모두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행사의 이모 저모를

부족한 사진으로 남기며  먼~훗날 추억으로 애기하고 싶구나

다음 만나는 그 날까지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하길 빌어본다.

 

 광명시 하안1동 청호가든 헤어짐의 아쉬움을 담다.(촬영:몽실 아주머니) 

 붉게 타오른 늦 가을의 고운단풍~~@@ (2010.11.20)

 →최원규 이정호 김동근 (제일 먼저 도착하여 친구들을 기다리며.......)

 회장(변충구)님, 총무(박종문)님. 반가워요( 어~서와~~!)

    회장님의 인사말씀

                            먼~길 한걸음에 달려와 준 친구들 고맙고 반갑다고....

 김남순.문지현

 김광섭. 최인순

 이모 저모(1)

  이모 저모(2)

이모 저모(3)  

 김진석.최승주.김홍기

 최봉진.변충구

 김순하.김광섭.송재기

 이정호.전운봉.김갑순

 최원규.남기호

 분위기는 익어가고......(홍상희의 열창)

 강릉의 대표선수 (김영란)

 밝게 웃음지며 함께한 김홍기친구 고맙다~~!

 늦었지만 친구들을 위해 달려온 최성희 친구의 생음악 (마이크 주인이 가져 갔음)

 아름다운 여친들의 모습 (촬영:최원규)

 

우리는 "행복"했습니다.

먼~길 고생 많았고 기억에 오래 남을 추억도 많이 만들었습니다.

어느 곳에 있든지 건강하고  남은 사진들은 시간될때 정리해 올려 놓을께요.

피로가 몰려드는 이 시간 친구들 안~~녕.

 

 

출처 : 임계중26회 쉼터
글쓴이 : 숙암(최원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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