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사진방

2016년 4월 강원도교육장협의회(양구교육지원청)

숙암(宿岩) 2016. 4. 29. 16:56


산불염고(山/뫼산 不/아닐불 厭/싫을염 高/높을고)


적당한 크기의 이쁜 화단

산불염고 뒷면에 새겨진 正心

돌 위에 흙을 얹고, 그 위에 야생화를 심고 이끼조경으로 마무리하는 숙암이 좋아하는 조경이 양구교육청에 있으니 좋다.

꽃잔디 이쁜 야생화입니다.

작지만 자세히 보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박승룡교육장님께서 반겨주는 모습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양구교육지원청 박승룡교육장님은 숙암과 좋아하는 취미가 같아 마음을 나눕니다.


2011년 강원수석회전시장을 찾아주신 우측 3번째 박승룡교육장님(사진속에는 5명의교육장님과 3명의교장님이 계시네요) 숙암촬영

철쭉은 물철쭉 꽃이 예쁘다.

큰 바위 야생화 작품으로 돌단풍이 꽃을 피우고 있다.

교육청 마당에서 볼수 있는 박수근 나무

빛 반사로 옆에서 담았다./ 마음이 삐들어 지지는 아직 않은것 같다.(혼자생각)

양구군수님께서 잘 키워주고 계시니 걱정 없습니다.




양구 밤나무집 이끼는 늘 기쁨을 준다.

고기반 물반이라는 표현이 여기에 적용되는 말있듯 하다.

소구유의 정겨움에 옛 향수도 느끼지만  말 듣지 않는 얄미운 소  마구간에서 혼내주던 어린시절 어린생각에 미안한 마음도 든다. 

산에서 내려오는 물을 호수로 연결하여 이렇게 멋찐 이끼 옹달샘을 만들었다./ 고무나무도 명품이다.


2013년 6월 13일 저녁을 먹고 뒷 뜰에 나오니 해맑은 두 남매의 모습이 너무나 귀여워 담았던 사진입니다.
신세대 엄마의 자식사랑으로 오래 기억됩니다.

주인님께 물어보니 손주,손녀라고 애기하시며 지금 양구시내에서 살고 있다고합니다. 

사진 보내 드린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