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연 탐방(교육장 단체사진)
조각공원(1)
조각공원(2)
두타연 숲길에서.........
양성우
사람 사람들~~ (김영우 작)
슬픔 기다림~~(남지 작)
maestro : 대음악가, 대작곡가, 명지휘자; (예술 따위의) 대가, 거장(巨匠). (최용훈 작)
두타사지 보덕굴의 전설
오늘 하루 모처럼 세상의 소리에 두 귀를 막고 두타연 깊은 골짜기에 들어와 숲 길을 거닐다,
긴 풀잎 끝에 맺힌 이슬방울들이 유리알 같고 사람의 손길을 안 탄 산꽃잎들이 싱그럽다.
누가 새들만 날아서 남과 북을 오간다고 말하는가
금강산 가는 옛 길목 하야교 삼거리에서는 윗녘 물줄기와 아랫녘 물줄기가 소리치며 흘러와 하나로 합쳐지느니
혹시나 하여 조심히 딛는 발자국소리에도 어디에선가 흙무더기 솟구치며 터져오를 것만 같은
검푸른 산빛 속에 촘촘히 묻힌 지뢰밭,
그 속에서 이끼 묻은 쪽동백 고로쇠 물박달 돌배나무들이 마치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머루 다래 칡넝쿨들과 어우러져 살고 있다니
이미 시간을 뛰어 넘어 산비처럼 숲을 적시고
가슴을 적시는 남모를 슬픔이여
여기 와서 내 안에 이는 새삼스런 바램이 있다면,
피어린 저 산등성이돌 깎아지른 벼량 위에
겹으로 두른 철조망을 다 거두어서 구부려 만든
붉고 노란 큰 꽃송이들을
살아서 이 눈으로 역력히 바라보는 것일 뿐이다. (두타연 숲길에서.....양성우)
세상과 때 묻지 않은 맑은 계곡, 자연의 모습
‘두타’라는 뜻이 삶의 걱정을 떨치고 욕심을 버린다는 뜻이라합니다.
오늘이 그 날 인듯 합니다.
홍천교육지원청 변금옥교육장님
삼척교육지원청 정금자교육장님
한 컷 더.
원주교육지원청 권정한교육장님
한 컷 더.
두타교에서.......(삼척정금자교육장님, 횡성최혜원교육장님)
금강산에서 흘러 내려오는 맑은물 옥빛~~~~~@@
두타교에서 내려다 본 계곡풍경
때묻지 않은 자연의 풍경으로 아름답습니다.
감성이 풍부하신 삼척교육장님 젊게 살으시는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두타연에서 기념촬영
강원교육을 위하여.......
우리 교육장님~~~(정선교육지원청 지용식교육장)
시간이 아쉽습니다.(버스 탐승)
아내가 그림을 그려주길 바라며.......
두타연의 큰 선물입니다./(2013.6.13.탐방. 2016.4.15,탐방 2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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