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강원도교육장협의회(박수근미술관)

2016년 4월 25일 강원도교육지원청 교육장 협의회가 양구에서 있었다.(음력:3월 19일)

지역 문화탐방 일정으로 박수근미술관 집결

담쟁이 넝쿨도 미술관에서는 예술적으로 자라고 있다. 

양구에 오면 10년이 젊어 진다고 하니 우선 기분은 좋다.ㅎㅎ

돌을 좋아하는 숙암(최원규)이 그냥 지나칠 수 없음에 카메라를 잡았다.

박수근미술관 연혁을 살펴보며 탐방에 들어갑니다.

돌 하나 하나에도 석공의 혼이 담겨, 아름답고 멋찐 작품으로 다아옵니다.

전시관,미술관,캘러리........등/ 건축물과 작품을 보며 느끼는 점은 예술의 끝은 어디까지 일까........? / 고민에 빠져듭니다.

삼척교육장(정금자)님 미술관 분위기에 맞게 옷이 잘 어울리세요~~@@

삼척교육장(정금자)님과 홍천교육장(변금옥)님 사진이 마음에 드실지 모르겠습니다.

춘천교육장(문진기)님께서 함께 사진을 담으셨습니다.

박수근 선생은 이름없고 가난한 서민의 삶을 소재로 ‘인간의 선함과 진실함’을 그리고자 일생을 바친 화가입니다.

그는 단순한 형태와 선묘를 이용하여 대상의 본질을 부각시키고, 서양화 기법을 통해

우리 민족적 정서를 거친 화강암과 같은 재질감으로 표현해냄으로써 한국적인 미의 전형을 이루어냈습니다.

우리 민족의 일상적인 삶의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냈던 그는 소박한 아름다움을 구현한

서민화가이자 20세기 가장 한국적인 화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02년 10월 25일 박수근 선생의 생가에 건립된 박수근미술관은 작가의 작품세계와 예술혼을 기리는 동시에

지역의 대표 문화공간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수근 선생의 소박한 삶과 작품세계를 연구하고 이를 전시, 교육, 출판사업 등 을 통해 재조명하고 있으며,

역량있는 작가들이 창작활동에 몰두할 수 있도록 창작스튜디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수근미술관은 박수근 선생의 손길이 담겨있는 유품과 유화, 수채화, 드로잉, 판화, 삽화 등

여러 작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이를 선별하여 상설 전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박수근 선생과 같은 시대에 활동했던 근 현대 한국 화단의 주요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으며 이를 기획 전시하고 있습니다.    (박수근 미술관 홈페이지 옮긴 글)

사색에 잠겨 본 홍천 변금옥교육장님

담쟁이 넝쿨 가을 모습이 보고 싶어진다.

표현할 수 없는 토기의 멋을 느껴본다.

 연락처 :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정림리 131-1  박수근미술관. 전화번호: 033-480-2655

양구교육지원청 총무담당(안영자)계장님의 안내

박수근미술관 관장님 소개

감사합니다.~~~!

소박함 숙암도 참 좋아한다./ 공감하는 마음으로 담았다.

 한 점의 예술작품으로  감상하며........

사진 촬영이 사실 금지 되어 있다.

그림에 근접하지 못하고........

영상으로 나오는 화가님의 그림을 한장 찍고,

용기를 내어 그림을 한장 담았다.

방문 흔적으로 그냥 눈으로만 보고 기억하기에는 머리가 좋지않아........

떨리는 가슴으로 몇 장 더 담았습니다.

관장님께서 이해해 주세요~~~@@

고목 / 종이에 연필 /25.6(세로) * 18.5cm(가로)/1952년

고목 / 종이에 연필 /15.1(세로) * 7.4cm(가로)

정선교육지원청 지용식교육장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잊지 않으려고 기록은 해 놓습니다.

사무실 출발 전

강원도교육지원청 교육장님 파~이팅~~~! / (강원교육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