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6(금) 오후
남면에서 자미원역으로 향하는 길에서
어릴적 시골 부모님의 모습이 느껴져 사진에 담아 본다.
제목은 "삶" / 농부의 아들이기 때문에 고단한 삶 속에 휘어진 허리를 알 수 있다
할머니의 허락을 받고 애기 나누며, 사진이 잘 나오면 드린다고 했더니
다 늙은 노인네 모습이 싫다고 하신다.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같은날 정선군 신동읍 예미5일장터에서 사회자에게 붙잡혀 시장활성화를 위해 애쓰시는 정선군의원 김옥휘님의 노래를 듣다.
재치있는 사회자는 오래전 부터 알고 있는 집사람 친구이다.
정선군 신동읍 예미5일장 많은 발전을 기원합니다. (예미5일장은 1. 6일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정선관광안내소 1544~9053 (구경오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