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년 1월 둘째주 토요일은 문래초등학교 34회 동창 모임이 있는날 입니다.(2013.1.12. 모임장소 도착전 해넘이)
올 해는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만남의 시간을 갖었지요.
리조트 야경(1)
리조트 야경(2)
리조트 야경(3)
비록 많이 참석은 못했지만 서로의 정을 나눈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함께한 친구들의 모습들을 공개합니다. (재영.상용.철용)
수철.선희
영동회장님.영준
신임 총무로 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 하겠다는 승주친구 고맙다.원규
용골 이쁜여친 대표로 온 명숙친구
열창으로 남친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선희친구
조금 늦게 도착은 했지만 옥녀친구의 친구를 생각하는 큰 마음에 감사하며 즐거움을 나눕니다.
재영교감은 자주 술집에서 자는데 오늘은 파이팅하여 참 좋습니다.
형제는 용감했다.
날로 멋찌고 발전하는 영준사장의 중후한 멋과 노래 솜씨에 깜짝 놀랐지요.
02:30분까지 옛 추억을 애기하며 놀다 새벽 해 맞이를 나선 체력 좋은 친구들
재영친구가 멋찌게 인증샷을 눌러주어 고맙네~~
세월이 흐른뒤 추억을 애기 할수 있겠지........
도담삼봉 공원에 있는 친구가 좋아하는 정원석 (집에 옮겨야 하는데......)
역사의 기록으로..........
"♡"사랑은 언제나 좋지요.
안개가 너무 많아 해맞이를 못보아 아쉬움을 달래며......... (다음 기회에)
공원의 소나무도 추워 보인다.
늘 자주 찾는 삼봉수석사장님께 미리 부탁을 했습니다.
해장술과 따끈한 어묵으로 속을 풀고.........
아침은 어린시절 즐겨 먹어 보았던 매운탕으로 그 맛이 살아 있습니다.
오지 못한 친구들을 위해 한 냄비 준비했습니다.
박 쏘가리를 찍어야 하며 영준사장 멋찐 차도 찍어야 한다는 그 마음속에는 무엇을 담고 있는지 알것 같습니다.
2014년 1월 11일(토) 반가운 모습으로 다시 만납시다.
함께한 친구들 정말 고마웠고 고생 많았다.
이제는 진짜 젠세이(바보)들의 모임이 아닌 모두가 부러워 하는 멋찐 친구들의 동창모임이 되리라 확신하며
먼~훗날 추억을 회상하고 그리고 동창회 근거자료로 남겨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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