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19일 목요일(음 1월 1일) 설날 아침 정원의 모습이다.
기분이 좋아 몇장 담다 오후까지 담게 되었다.
겨울과 봄을 오가는 계절의 변화와 같이
아내의 마음도 변화가 심하다.
설날 하루를 이렇게 놀아 본다.
아침에 내린 겨울눈이 오후가 되어 봄으로 바뀌니 파릇한 이끼가 생동감을 안겨준다.
소사분재 순 잘라주기, 돌 바로잡기,이끼심기...........등
봄오는 소리에 손 맞추어 예쁘게 단장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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