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휴일을 맞이하여 잠자는 숙암을 깨우는 사람은 미상님이다. 연속 주말 마다 만난지 7주째이니 보통 인연은 아닌것 같다. 1주는 숙암이 양주로 올라가서 만났다. 3월 4일 인연석으로 유치원생이 얼굴 모습을 그린듯한 느낌이 든다. 이 방향에서 가수리 노송을 보니 또 다른 맛을 느낀다. 3월 5일 (일요일) ↓ 미상님,무이님과 동강을 찾았다. 미상님은 잠수복을 입고 물 속으로 들어갔다. 대단한 열정이다. 먼 훗날 아름다운 추억의 사진첩이 될 것 같다. 지칠 줄 모르는 미상님 ~~@@@ 정연출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