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3일 (수) "치유와 성찰의 숲" 로미지안 가든을 찾았다.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정선 알프스라고 불리는 가리왕산 화봉에 10만평 규모로 조성된 로미지안 가든은 순례길을 걸으며 자아발견과, 성찰의 시간을 가지고 자신을 완성해가는 공간이라 합니다. 이 가을~~! 숙암도 그 공간을 채우기 위해 길을 따라 오르고 있습니다. 가을은 아름답고 낭만이 있어 좋습니다. 매표소에서 셔틀을 하는 로미지안 전용차량입니다. 숨은 차 오르고 가슴은 답 답 하지만 사진도 담으며 천천히 오릅니다.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큰 선물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 생애의 탑이 있는곳 까지 왔네요. "탄생(초록), 청춘(빨강), 완생(검정)" 500~600년 수령의 캐나다산 삼나무가 말하는 소리를 들어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