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 : 17.5cm(가로) 33cm(높이) 9.5cm(입지름) 8.5cm(밑지름) [시사코리아뉴스]조완희기자 = 지역사회의 문화 창달과 전통도예의 계승발전을 위해 개관한 “곡우 진종만도예관‘이 그동안 상설 전시관으로 운영한지 올해로 14주년이 됐다. ‘곡우 진종만 선생’은 고령의 나이에도 얼마 전까지 작품제작을 하시는 모습은 비록 기력은 다소 쇠하였는지 모르나 그 열정은 아직식지 않았음을 나타낸다.이 모습을 지켜보는 젊은 후배 예술가들에게는 크나큰 귀감이 되고 있다. "할 수 있을 때 최선을 다하자"라는 것을 생활 철학을 좌우명으로 삼고 주워진 현실 속에서 작품 활동에 진념을 불태운 ‘곡우 진종만 도예가’ 조선의 도공 후예답게 선생은 늘 침착한 성품에 빈틈없는 체계적인 사고와 함께 늘 창의적인 작품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