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는 정선 북평 갤럭시 펜션에서......... 새벽 04시 20분에 일어나 돌밭을 다녀오니 형제들이 먼저 도착했다. 메뉴 및 식사당번 피를 흘려가며 회장님 매형이 잘 만들었다. 찬조내역에 빠진 강릉매형 사위 골뱅이 추가한다. 일단 목을 축이고........ 이야기를 조금 나누고 작자 메뉴들을 준비해야 한다. 꽁치조 화이팅 ~~~@@@ 꽁치 한박스 손질 손이 시리다. 닭백숙조도 열심히 한다. 토종닭 똥집구이 침이 넘어 갑니다. 두 매형의 주거니, 받거니........(순간 포착) 골뱅이 요리 삶고, 볶고, 양념으로 묻치고......(요리 실력들 좋아요) 강원도 감자 1박스 삶고, 부치기하는 매형의 손길이 바쁘다. 즉석에서 먹는 감자부치기의 맛 먹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 작은집 젊은 조카들이 함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