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진

2020. 8월. 14~16일(가족모임)

숙암(宿岩) 2020. 8. 25. 15:53

2020년 8월 15일 전,후 매년 가족의 모임이 있는날이다.

올 해는 정선 북평 갤럭시 펜션에서.........

새벽 04시 20분에 일어나 돌밭을 다녀오니 형제들이 먼저 도착했다.

메뉴 및 식사당번 피를 흘려가며 회장님 매형이 잘 만들었다.

찬조내역에 빠진 강릉매형 사위 골뱅이 추가한다.

일단 목을 축이고........

이야기를 조금 나누고 작자 메뉴들을 준비해야 한다.

꽁치조의 바쁜 손

꽁치조 화이팅 ~~~@@@

꽁치 한박스 손질 손이 시리다.

닭백숙조도 열심히 한다.

토종닭 똥집구이 침이 넘어 갑니다.

두 매형의 주거니, 받거니........(순간 포착)

골뱅이 요리

삶고, 볶고, 양념으로 묻치고......(요리 실력들 좋아요)

강원도 감자 1박스 삶고, 부치기하는 매형의 손길이 바쁘다.

즉석에서 먹는 감자부치기의 맛 먹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

작은집 젊은 조카들이 함께하니 참 좋다.

기어 다니던 손주녀석 사진 찍는다고 하니 연극을 한다 (아빠의 피를 물려 받은듯.......)

백합꽃이 이쁘게 피었다.

형수님, 누님의 환한 웃음이 백합꽃과 비교할 수 없다.

앉으면 먹게 된다.

맛있는 음식이 자꾸 나오기 때문이다.

골뱅이 먼저 반 삶아 먹고 뒤에 오시는 가족들을 위해 또 준비한다.

한우 양념갈비 구이.........

사위, 조카들이 잘 굽고 있어 고맙다.

숙암도 이제는 고기굽는 당번은 지난것 같다.

즐거운 한때......@@@

회 의 시 간

진해 매형 회장님 인사말씀과 함께 진지한 토의가 있었다. (모임 발전)

2021년 8월은 영월 선돌 매형집에서 하기로 결정 되었습니다.

사위, 조카들의 즐거운 시간

순간포착

이것은 무엇일까......?

선돌 매형 닭장에 들어와 사료 훔쳐먹는 참새떼 붙잡아 정성껏 손질하여 가족들과 정을 나눕니다.

올해 회갑을 맞은 선돌매형님 더욱 건강하시길 빕니다.

케익은 숙암 처남이 준비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인생은 "회갑" 부터........

원준,영민 두 아들이 준비했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미쳐 준비를 못해 숙암 두 아들이 붙잡고 사진을 담았네요.ㅎㅎ

검둥이와 흰둥이 입니다.ㅎㅎ

검둥이가 큰 아들~~~

폰 사진과 카메라 사진을 같이 정리하다 보니, 중복된 사진도 많네요.

기자들이 많아 좋은 작품을 담았습니다.

불을 끄고.......

케익 절단하고......

모두 건배잔을 들고........

새로운 인생의 회갑을 축하합니다.

뽀뽀하고.......

잠시 즐거운 시간 이였습니다.

두 아들과 함께한 집사람 오늘 좋아요.

무대에 선 회갑을 맞은 선돌 매형 한곡조 뽑습니다.

조명이 켜지고 아주 분위기 좋습니다.

명 장면 입니다.ㅎㅎ

시간이 늦어 더 이상 노래를 부를수 없습니다.

날이 밝았습니다.

벌써 이틀 밤이 지나고..........@@

바쁜 일정으로 먼저간 가족들도 많네요.

같은 사진인것 같아도 표정과 손짖이 다릅니다.

내년에 만나는 그날까지 더욱 행복하시길 빌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며 사진들을 정리해 놓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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