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송(이원좌)화백님 풍경
액자크기 : 가로51cm 세로51cm 그림크기 : 가로34cm 세로34cm 야송 이원좌 화백 (1979년 기미년 41세 그림) 1939년 청송출생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졸업 경력 국립현대미술관 현대작가 초대전(1990) 서울정도 600년 야송화전(1994)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1998) 청송군립 야송미술관 초대관장(2005) 현재 청송군립 야송미술관장 #1. 대학 시절 ‘크로키의 귀신’으로 불려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 특별히 어머니에게 당부했다. “이 아이는 그림에 특별난 재주가 보이네. 그러나 종이 수십 트럭을 쓴 뒤에야 그 재주가 피어나는 법인데, 아비 된 나는 이 아이에게 단 한 장의 종이도 사주지 못했네. 그게 한이네. 자네가 내 한을 풀어주시게. 이 아이가 종이를 요구하면 빚을 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