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방

[스크랩] " 엉큼한 스님. "

숙암(宿岩) 2014. 8. 22. 13:25






핫 빤츠를 입은 쭉쭉 빵빵 아가씨들이

더위를 식힐겸 절에 놀러를 갔다.


점심 공양을 준비 할겸

목탁을 치는 스님들을 바라보다기가


" 야! 저런 스님도 우리 같은 아가씨를 보면 마음이 움직일까?"


한 아가씨는 명성있는 스님인데 그러겠어.


다른 쭉방이 야! 맨날 풀만먹고  

목탁만 두드리는데 뭐가 움직이겠냐.


아니야, 그래도 인간인데,본능이야 없겠어?


어쩌구 저쩌구 떠드는 소리를 들은 스님이

옆눈으로 지긋이 째려보더니


갑자기 목탁을 부서져라 치면서


" 조오봐라 몬묵나.

조오봐라 못 묵나."


공양이 끋난뒤 상좌승이 아니 스님! 염불을 하면서


속세녀들을 흘끔흘끔 보고 그러세요? 라고 말을 하자.


스님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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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놈봐라

야! 이놈아, 금식한다고 메뉴판도 못보냐?!!





 

출처 : (사) 대한민국수석인총연합회
글쓴이 : (예람)이수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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