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방

[스크랩] 마누라의 외박

숙암(宿岩) 2014. 5. 15. 15:59

하루는 마누라가 외박하고 들어왔다.

남편이 마누라에게 ; 어디서 자고 이제 들어온거야?

◆아내 ; 으응 친구 경숙이 남편이 죽었다고해서, , , ,

남편이 아내친구에게 전화해보니 ; 그 남편은 살아있었다.

◆남편 ; 그집 남편은 살아있는데ᆢ무슨 소리 하는거요?

◆아내 ; 아니!
친구남편 거시기가 죽었다고해서ᆢ
살려주고 왔어요.

◆남편 ; " 머라꼬!"(버럭)

◆아내 ; 당신도 걱정말아요ᆢ

당신 거시기가 주그믄

경숙이가 살려준다 했어요(안도)

◆남편 고~~~뤠~~~~~
출처 : (사) 대한민국수석인총연합회
글쓴이 : 아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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