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이가 육교를 건너가는데
거지가 두 손에 모자를 든 채
구걸을 하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 옆을 지나가던 흥국이가
왼쪽 모자에 동전을 넣으며
거지에게 왜 모자를 두 개나
들고 있느냐고 물어보자, 거지 왈,
.
.
.
.
.
.
.
.
"장사가 번창해서 체인점을 하나
더 냈어요."
출처 : (사) 대한민국수석인총연합회
글쓴이 : 예람 이수연 원글보기
메모 :
'유~머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매 맞는 암닭 (0) | 2014.05.15 |
---|---|
[스크랩] "소심한 남 학생 당찬 여학생"| (0) | 2014.05.15 |
[스크랩] 선녀와 나무꾼 (0) | 2014.05.15 |
[스크랩] 뭐든지 한다구? (0) | 2014.05.15 |
[스크랩] 할머니의 누드 (0) | 2014.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