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방

[스크랩] 체인점

숙암(宿岩) 2014. 5. 15. 15:02

흥국이가 육교를 건너가는데

거지가 두 손에 모자를 든 채

구걸을 하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 옆을 지나가던 흥국이가

왼쪽 모자에 동전을 넣으며

거지에게 왜 모자를 두 개나

들고 있느냐고 물어보자, 거지 왈,

.

.

.

.

.

.

.

.

"장사가 번창해서 체인점을 하나

  더 냈어요."

출처 : (사) 대한민국수석인총연합회
글쓴이 : 예람 이수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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