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간 해맞이를 다니지 않았다.
올 해는 장인어른, 장모님, 처남이 해맞이 구경을 오셨다.
어디로 갈까 ~~~?
고민 끝에 가까운 망상으로 가기로 결정을 했다.
망상해수욕장에는 많은 인파들로 사진을 잘 담을 수 없어
언덕이 있는 동해휴계소를 택했다.
자리를 잡고 해가 오르기를 기다려 본다.
살짝 약 올리듯 머리를 내밀었습니다.
위치 선택을 먼저 잘했기에 좋은 사진을 담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음속의 바람들을 새해 첫 태양의 기운을 받으며 염원했습니다.
모두 건강 속에 무탈하길 빌고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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