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뭐 하러 가려구?"
세계 여러 나라의 풍물을 소개하는
TV프로그램을 보고 있던 남편이 말했다.
"저거 봐! 저 나라는 남편이 아내를
한번 사랑해 줄 때마다 만원을 받는대...
당장 가 보고 싶다"
이 말을 들은 아내도 아주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말했다.
"나두!"
아내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 남편이
다시 물었다.
"당신은 뭐 하러 가려구?"
그러자 아내가 남편을 가자미 눈으로
째려보며 말했다
*
*
*
*
*
*
"6개월에 만원 갖고 당신이 어떻게
살아 가는지 그 꼬락서니 좀 보고 싶어서!"
출처 : (사) 대한민국수석인총연합회
글쓴이 : 예람 이수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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