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을 익혀 새것을 얻고자 몸부림 치는
아이디어 필링 서예가 시관 김재구입니다.
고난을 이기고 몸이 터진 씨앗은
봄볕을 만끽할 자격이 충분 합니다.
저의 새 생각과 맑은 성정을 깁어 보았습니다.
어린이들과 정선군민의 가슴에
꿈과 희망의 꽃 하나 피어나길 기대 합니다.
2023년 5월 5일 가리왕산 봄나들이 김재구 서예전 초청장을 받고,
아내와 함께 전시장을 찾았습니다.
먼저 작가님과 만남이 있었지만 뒤에 기록하겠습니다.
전시장 풍경(1)
전시장 풍경(2)
전시장 풍경(3)
천천히 감상 하도록 하겠습니다.
꽃길 : 들꽃이 언덕을 비비고 배시시 피는 길
결
살결,물결, 마음결 등
세월과 깊음을 표현. 한 획으로 한 작품은 극히 드문 작품입니다.(작가님 작품설명)
김재구 서예가님께서 직접 한작품,한작품 작품설명에,
깊은 감동과 함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작품 설명을 모두 감사하게 듣고 시관님과 추억 사진을 담았다.
시관님께서 숙암부부의 사진을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예가님께서 엄마,아내만 보면 밥이 생각 난다고 하여 탄생한 작품 앞에서 숙암도 공감합니다.
전시장에서 담은 축하화환 시들지 않게 올려 놓습니다.
시관님과 동해민예총지부장님 숙암네 부부 나전주유소 앞에서 만나 점심 먹으러 왔습니다.
도록을 전해주시며 글을 적어 주시네요.
오래 간직하며 잘 보도록 하겠습니다.(감사 ~~!)
숙암석실에서 차를 한잔하고 그림바위예술발전소 전시장을 향하는 길에......
농촌 풍경에 어울리는 운무산수경 환상적입니다.
숙암 아버지의 아버지 고향, 정선 동면 좌사마을 입니다.
전시장을 둘러보고 내려 오는길(신월리) ↓
2015년 10월 10일 제1회 정선아리랑서화 대전에서 시관 김재구 서예가님을 뵙었습니다.
퍼포먼스 작품으로 가로 5미터 세로10미터 초대형
사진을 담으면서도 존경스러웠습니다.
글씨는 말씀하셨는데 벌써 잊었고, 내용은 정선의 아름다운 산새와 굽이쳐 흐르는 물......(생각이 나지 않는다)
2024년 7월 17일 시관 김재구께서 보내주신 포퍼먼스 글 해석 첨부 山水律(산수율)
감사합니다.
숙암석실 전시회감상 코너에 기록해 놓았던 사진들 옮겨 놓았습니다.
그 때는 몰랐었고,
2023년 5월 5일 8년이란 세월이 흘러 깊은 인연으로 다시 만날 수 있음에 큰 영광이였습니다.
이제 맺은 인연의 끈 놓지 않고 함께 맛있는 인생을 즐기고 싶습니다.
시관 김재구 서예가님의 전시회를 다시금 축하드리며
"숙암석실"에서도 전시를 이어갑니다.
전시기간 : 2023년 5월 3일(수) ~ 5월 31일
장소 : 정선군 동면 그림바위예술발전소
주최.주관 : 그림바위예술발전소 / 정선문화원
후원 : 정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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