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11~12일 임계중 26회 동창 친구모임이 원주시 간현면 소금산 빌리지에서 있었다.
숙암은 다른 일정 2개(충주 목계 대추나무, 원주 부론 일석수석회 합동탐석)를 소화하고.......
소금산빌리지 도착을 하니 이미 많은 친구들이 왔음을 알았다.
벤치에서 못다한 애기를 나누는 친구도 있고,
소금산을 오른 친구들도 있다.
행사준비를 위해 딸까지 동원하여 도움을 주는 친구들도 만났습니다.
풍선아트로 행사장이 완성되었습니다.
고생 많은 친구들과 미하딸 고마워요 ~~~! (수고료는 충분히 챙겨 주어야 될 것 같아요)
행사장 꾸미기를 위해 보이지 않은곳에서 수고하신 친구님들 감사해요.
협찬해 주신 상품들도 많습니다.
접수를 도와주는 세친구들 모습도 담았고,
잠시 휴식을 취하는 총무님과 미하친구 그리고 지금 도착한 두친구의 정겨운 대화모습도 담았습니다.
본 행사가 시작 되었고, 회장님의 인사말씀이 있습니다.
코로나의 긴 터널을 지나고 아직도 끝나지 않은 시간속에
우리의 만남을 축복이라도 하듯이 날씨 또한 참 좋습니다.
개인 사정상 오지 못한 친구들, 또 어려운 시기에 먼길 마다하지 않고 달려온 친구들 반갑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협찬, 찬조, 예능으로 기부해주신 친구들 한분 한분 감사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26기 동창생 여러분 ~!
한살 한살 먹어가는 인생사에서 그리워지는 것은 친구뿐인것 같습니다.
깍깍머리, 단발머리 어린시절 동문수학한 친구가 왜그리 그리워질까요
믿음과 사랑이 아닐까요
우리 나이에 서서히 석양노을 지는 빛의 그림자가 그 얼마나 아름답지 않습니까
노사연가수의 노래처럼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한층 한층 익어가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가족도 중요하지만 친구도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동창회의 주인공은 26회 동창생 한분 한분이 주인공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욱 더 발전과 화합하는 26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끝으로 부회장님, 감사님,총무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박수 한번 주세요 ~!!)
그리고 동창생 한분 한분께 행운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회장님 고생 많았습니다.(짝,짝,짝)
사회자의 진행으로 차기 회장 선출이 있겠습니다.
추천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한사람이 추천되었습니다.
수락해 주신 남성기친구님 감사합니다.(수락인사 ~@@@)
부회장은 두사람 추천 되었고.........
두사람 모두 부회장으로 당선 되었습니다.
강경희,전형순친구 축하드립니다. (인사말씀 ~~@@@)
감사는 김영민친구가 꼬리를 빼려고 도망치다, 붙잡였지요.
행운권 1등 상품은 철수친구에게로.........
특별상은 진섭친구에게 느티나무 도마가 갔습니다.(숙암 기증품)
교가 제창이 있습니다.
지휘자는 늘 명자친구가 수고를 해 줍니다.
저녁 만찬은 토종닭 도리탕과, 능이백숙
문어, 옥수수인절미, 송편, 점병,부침은 모임에서 준비한것 같습니다.
준비해 오신 강릉친구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친구들을 만나서도 좋지만, 좋은 음식을 같이 먹을수 있음에 더 행복합니다.
많이들 맛있게드세요 ~~@@
인생의 가장 큰 즐거움이 먹는 즐거움이라 했지요.
행복한 만찬은 이렇게 이어지고........
2부 순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둘이서 사진을 담아야 한다는 간절한 요청이 있었지요.
연회장이 아주 좋습니다.
이제는 재주를 부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밝아진 얼굴에 힘들게 참석한 친구의 마음 고맙게 생각합니다.
무질서 속에 분위기는 익어가고........@@@
홍기친구의 기타 음율이 너무 감동적입니다.
이렇게 밤은 깊어만 갑니다.
밖에 나와 있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긴 ~ ~긴 밤이 새고, 제일 부지런한 친구들 ~~!
모든 친구들이 일찍 일어 났다.
밤을 뜬 눈으로 많은 친구들이 보낸다는 애기를 듣는다 (술 진상을 때문에........)
추억을 담기위해 애쓰는 친구 모습이 숙암에게 포착되었다.
아름다운 추억으로 오래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담는다.
숙암도 오랜만에 사진속으로 들어왔다.
이렇게 아름다운 추억들이 있었다고 먼 훗날 애기하리라 ~~!
남는것은 사진이라 했던가요 ~~?
세월이 많이 흐른뒤 꺼내보는 빛바랜 사진첩을 만들고 있습니다.
카톡,밴드는 시간이 지나면 지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밤사이, 아침 일찍 빠진 친구들도 많습니다.
원주 레일바이크 출발지 간현역 도착
4명이 한팀인데 금주친구가 달려 온 듯.......
팀별 탐승
귀옥,규옥 늘 이름이 헷갈리는 두 친구와 한조를 이루었다.
탐승표로 먼 훗날 자료가 될 것 같아 정리해 놓는다.
풍경 열차의 추억
초대 왕회장님 끝까지 함께해 주심에 고맙습니다.
배구 감독님 답습니다. ㅎ ㅎ
모두가 익숙한 바이크 타기 바람을 가르며......
바람속에 추억도 민들레 홀씨처럼 날려봅니다.
내년에 더 많은 친구들이 피어나길 기원하며........@@@
제일 나이든 어르신 두분이 앉았습니다. ㅋ ㅋ
멋찐 장군님도 자세 나옵니다.
모자가 잘 어울리는 영란친구 이뻐요.
배우는 아무나 하는것이 아님을........
37년의 전통 매운탕집으로 오찬을 준비했습니다.
친절과 써비스도 좋은 사장님 감사하다고 명함 올려 놓았어요.
맛있게 드시와요 ~~@@@
잡고기 매운탕 커피와 함께 잘 먹었습니다.
1박 2일 즐거웠던 친구들과 헤어짐의 시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강름팀 해단식 사진이 올라 왔네요.
만나는 그날까지 아프지 말고 모두 행복합시다.
2022년 임계중 26회 동창모임 행사 사진을 모두 정리합니다.
혹여 마음에 들지 않는 사진이 있다면 연략주세요.
친구들의 추억을 담는 작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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