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사진방

마산재(당고개),구절초공원

숙암(宿岩) 2021. 10. 19. 10:53

2021년 10월 01일  금요일

억새꽃이 바람에 춤을 추는 가을날

여량초 교직원 단합대회 행사로 행정실 직원들은 마산재 당고개 등산길을 찾았다.

한 눈에 보이는 여량면 시내 풍경

가슴까지 시원함을 느끼며 자연속에 몸을 맡긴다.

좋은 사람들과 벤취에 걸터 앉아 커피 한잔 하고 싶은 장소이다.

절벽 돌틈에 생명력을 유지하는 소나무의 기상이 참 좋다.

근접 촬영(1)

근접 촬영(2)

출,퇴근길이 한 눈에 보인다. (조금 마음에 드는 사진이다)

도로가 없는 강 건너 숨은 비경을 이제사 본다.

정선군에서도 욕심을 냈던 땅이라고 한다.

누가 이곳에 돌 속에 글을 적었을까.......?

基節(기절) 글씨 같기도 한데 낭떠러지에서 내려다 보면 기절 할 것 같기도 하다.

숙암의 산행 모습만 남겨 놓는다.

한 컷 더.........

당고개등산로 종합안내도가 있는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며.......

하교 시간에 맞추어 학교로 내려간다.

이기호주무관 커피 맛있게 잘 먹었어요 ~~!

2022년 9월 29일 목요일 ↓ 연리목에서........

소통의 날을 맞이하여 임계방면 반천리(반천분고,월루분교)지역 탐방길에 올랐다.

구미정에서 아홉가지 아름다움을 즐기며......

먼 ~훗날 추억을 소환하려고 한다.

명품 아줌마들이 담아준 사진 입니다.

교장선생님의 작품사진 (촬영:숙암)

임계에서 폐교된 학교들과 반천연못,맛있는 점심을 하고 시간에 맞추어 아우라지 구절초공원 도착

구절초의 꽃말 "어머니의 사랑" 기억하리라 ~~@@@

숙암이 근무하는 직장은 참 좋은 직장이다.

오늘 함께한 여량초 교직원 소통의 날은 더 없는 즐거움이며 행복입니다.

 

2025 년 5월 25일 (목) ↓ 

점심 먹다가 퇴근후 벙개를 치기로 했다.

교장님,실장님,영양교사님, 모두 이곳을 찾지 못해 숙암이 안내를 맡았다.

커피 맛은 이곳(당고개 전망대)이 제일 좋다.

기념 인증샷으로 표현들이 자유롭다.

먼 훗날 오래 기억에 남을것 같다.(지솔이선생님 촬영)

교장선생님은 겁도 없다.

천길 낭떠러지 겁먹은 표정입니다.ㅎ ㅎ

식당을 돌고 돌아 5번째 찾은집에서 감자적과 콩국수를 맥주 한잔과 함께 잘 먹었습니다.

얘기하지 않아도 알겠지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