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석기행

2013년 3월 1일~2일

숙암(宿岩) 2014. 5. 9. 16:31

 

                                      

2013년 3월 1일~2일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숙암석실에서 석정을 나누며.........


마초가이님가족과 선돌님가족이 함께했습니다.


정선에서 황기족발과 콧등치기로 1차 하고 2차는 숙암석실에서 돌배술로.......


석정으로 한 점씩 사이좋게 선물했습니다.


마초가이님께.......(달마상 문양)


사모님께........(O불교 마크)


마초가이님가족


막내(형욱)녀석이 기념으로 찍어주었네요.


숙암집에서 가까운 "난향로원" 소공원


선돌님께서 기운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아들을 만드신다는 마초가이님의 바램이 이루어 질지......


함께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선돌님가족과 마초가이님가족 기념촬영


비슷 비슷 하네요~~~ㅎㅎ


정선초등학교 가수분교의 느티나무 풍경


언제나 반겨주는 명품노송의 멋


오늘도 사랑을 담아 봅니다.


기념촬영은 기본이지요.


마초가이님의 사랑을 느껴봅니다.


작은공원의 행복을 담다.


많은 욕심 버리고 돌밭으로.....


두 남자의 탐석은 시작 되었습니다.


마초가이님의 열정을 동강석신은 알고 계실듯......@@


이 맛을 아시나요.......?


잠시 허리를 펴고 휴식을 취합니다.


먼 산도 바라보며 담배도 한 대 피웠습니다.


배도 고프고, 갈 길도 멀고,그러나 기쁨은 가득


정선 동강길 옆에는 작은 공원들이 많이 있습니다.


반주에 맞추어 노래도 불러봅니다.


동강의 멋~~찐 풍경


그 놈의 정이 무엇인지.......!
하루 종일 길에서 모두 시간을 낭비하고 늦었지만 만날 수 있었음에 반가웠습니다.
마초가이님.(사모님) 선돌님,아영님 함께한 소중한 시간들을 먼~훗날 추억으로 남깁니다.
물이 많아 탐석 조건은 어려웠지만 석신께서 점지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자연을 사랑하며 즐거운 여행을 정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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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3년 3월 1일~2일


사진가: 숙암 (최원규)

등록일: 2013-03-02 19:36


제목: 2013년 3월 1일~2일


사진가: 숙암 (최원규)

등록일: 2013-03-0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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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송(白松)
원불교의 일원상을 선물하시고 받으신님들.
둥글둥글 우주의 진리를 나누시는 석정 같습니다.
올 한해도 늘 행복하시고 평안하시고 석복 만땅 누리세요.....
2013-03-03
16:52:08
푸름나무
정선의 봄내움 듬뿍 담아 오셨군요.
모든분들의 건강한 모습 보기 좋고,
미남 미녀들의 탐석 행보로 정선의 산하가 훤합니다^^*☆ ㅎㅎ선돌, 숙암님은 진즉 아들 만드셨고, 마초가이님 똘방 똘방한 늦동이 아들 큰 기대해봅니다.
2013-03-03
23:29:21
珠岩(李鐘萬)
3가족 한지붕 봄내음 물씬풍기는 정선의 추억을 행복하게 만드셨네요.
반갑게 인사드리며 행복한 세가족의 아름다운모습 보기좋습니다.
2013-03-04
11:04:20
정대감
마초가이님의 정선 탐석 나들이에 숙암님과 선돌 아영님이 반갑게 맞아 주셨군요.
마초가이님이 선물 받으신 돌들도
숙암님이 많이 아끼셨든 돌인듯 수준 급이군요..
2013-03-04
13:06:29
마초가이
숙암님의 초청으로 1박2일의 정선 탐석여행은 세속의 찌든 삶의 앙금을 모두 내려놓아도 좋을 만큼
너무나도 아름답고 깨끗하였읍니다. 꿈에서나 그리던 풍광을 배경으로 물속을 텀벙데며, 숙암님과 함께한 탐행은 마치 도원경을 헤집고 다니는 한마리 철없는 망아지처럼 한껏 들뜨고 흥분이 되어, 나는 그냥 철없는 아이의 마음이 였답니다. 그렇게 지낸 이틀의 시간, 그리고 조건없는 숙암님의 과분한 석정에 황송한 마음 감추기가 어려웠읍니다. 그리고 함께 한 선돌님과 아영님과의 만남은 새상물정에 어두운 철없는 아이들의 소꿉놀이처럼 가 없이 즐거웠읍니다.
가수리의 쪽빛 푸른 물색처럼 순백의 마음을 가진 숙암님과 청령포를 휘감아도는 물길처럼 맛깔나는
선돌님의 익살과 입담, 보라빛 청아한 초롱꽃처럼, 영롱한 이슬처럼 반짝이는 눈망울도 마음씨도 예쁜 아영님,
아 !! 나의 정선 여행은 그런 선경에서 선계의 화동들과 함께 한 꿈같은 시간이였읍니다.
숙암님과 사모님, 선돌님, 아영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13-03-04
13:48:51
양정
숙암님, 마초가이님, 그리고 뵌적은 없으나 선돌님 안녕하세요
길고긴 추위와 폭설도 물러가고 따사한 봄날이 오겠지요
연락한번 드리지 못해 대단히 송구합니다.
정선의 경치, 동강의 푸른 물결과 숙암님의 정 모두가 그립습니다. 뵐때까지 건겅하고 매일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13-03-04
21:36:07
선돌
수석하면은 열정과 정이많은 숙암 !
그날 맛이는 식사와 탐석이야기 한편의 추억을 만들어 주어서 감사하고
멀리서 오신 마초가이 두내외분 정말 반갑워고 즐거운 밤이였습니다.
서로간 수석인들의 석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감사드립니다.
2013-03-05
09:50:34
아영
마초가이님! 두 내외분 만나뵙게되어
넘~~넘 반가웠습니다
따사로운 봄날에 산나물도 채치하며 수석 탐석하러 오세요
근데 ~마초가이님 넘~과찮은말습에 송구스럽습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한날만 있으세요***
2013-03-06
23:03:05
소리봉
너무 부러운 장면들를 흐뭇하게 줄겨보며 참 애석인의 정을 느겨봅니다 ~~^
2013-03-09
16:29:05
예람(이수연)
좋은 추억 만들고 오신 마초가이님 축하 드립니다.ㅋㅋ
2013-03-12
18: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