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국은 끓려주지 못했지만 저녁은 함께합니다.
큰 아들로 부터 옷 3벌 받았고, 작은 아들로 부터 용돈 받았고......
숙암은 명품 바지와, 눈 영양제, 한우로 축하를 합니다.
잘 살아주어 고맙습니다......@@@
2020년 8월 25일 저녁에.......♡(사랑합니다)
장모님의 문자 글(8.24)
별일 없겠지.....!
내일이 우리딸 생일이네.
포도주라도 한잔 하면서 축하해주겠지....?
코로나 조심하고 건강잘들 챙기게....!
아이들도 별일 없겠지....?
좋은 시간 되시게.......!
(사위 답글)
예, 장모님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녁 같이 먹으려고 메뉴 선정 하라고 했어요.
더운 날씨에 잘 계시지요
저희들은 염려 덕분에 잘 있습니다
건강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저녁 먹으러 왔어요.
우리만 먹어서 죄송합니다.
다음 기회에 사드릴게요. / 감드립니다.
2020.9.18(금) 둘째 아들 생일 ↓
오늘은 아내와 같이 오후에 조퇴를 하고, 아들 기숙사 짊 이동 및 생일 파티를 춘천에서 한다.
제대하고 2학기 복학하는 의미 있는 날이기도 하지만, 집에서 부터 춘천까지 운전을 직접하여 끌고간 날이며
고속도로 처음 운전한 날이다. / 생일날 아빠에게 혼도 많이 났다(운전을 너무 쉽게 생각한다)
아들~~!
생일 축하해 아침 얼굴도 못보고 왔네.
건강속에 주어진 삶 최선을 다하는 형욱되길 바란다.(아빠 문자 메시지)
감사합니당 아빠도 건강하세용/ 아침부터 집정리하느라 못봤어요 ㅠㅠ(아들 문자 )
내려오며 큰 아들 얼굴 잠시 보고, 추석 선물도 잔뜩 받아가지고 왔다.(고맙다~~!!!)
언제나 행복한 가정이다.
2008년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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