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상님 가족들이 정선으로 가족 여름 휴가를 왔으나 평창 돌밭이 그리워 배를 띄운다.
판운 섶다리가 있던 곳에서 시작하여 하류로 내려간다.
기념 사진을 찍어야 한다.
물결이 잔잔한 곳에서.......
미상님 보트는 한탄강,동강,평창강에서 오늘도 함께 노을 저으며 인생을 애기한다.
미상님은 물속을 집중 탐석하고......
숙암은 마른 돌밭을 보는데.......
겨우 기념석 정도의 평창강 청석만 구경했다.
집에 까지는 함께 왔다.
미상님 왈 청석 구경은 했습니다.( 사진만 담고 살려주었습니다)
새벽부터 힘든 탐행의 여정에 쉼과 여유가 필요한 시간입니다.
좌측석은 숙암탐석 /우측은 미상님 탐석 (평창강에도 숙암석이 나옵니다.)
미상님께 몰아주기 하고 탐행을 접어야 했습니다.
미상님은 가족들이 기다리고, 숙암은 지장천 돌밭이 그리워 이동해야 합니다.
오늘 미상선장님 덕분에 보트 잘 탔습니다. / 감사해요~~!
역시 진리는 내 놀던 물이 좋았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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