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이 없는 모습으로 대중을 위하여 희생하는 그 아름다운 모습으로 또 다른 누군가는 행복한 삶을 영위하듯이 어제 하루 우리는 즐겁고 아름다운 하루를 보냈읍니다. 시종일관 행사를 주관하시며 애를 쓰주신 푸름나무님, 정대감님, 하얀 연꽃님, 숙암님, 감동님, 선돌님과 많은 스텝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카우보이보다 잘생긴 분은 샛별공주님의 부군이며 경호대장 캡틴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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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 쾌활, 유쾌, 상쾌, 통쾌,
마치 리틀 싸이를 보는듯 한 착각에 빠져든다. 통 통 튀는 셋별공주님, 그 를 따르는 악세사리 켑틴님(혼날 각오로 사실대로 표현합니다) 과연 명불허전 셋별처럼 반짝이는 깜찍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심에 상큼한 비타민-C를 먹는 듯, 세큼한 입맛이 돌고요. 멋스러운 켑틴님의 코러스는 더욱 영춘의 풍광과 더불어 우리들의 여흥을 한껏 돋구어 주었읍니다. 하얀 쌀밥에 맛깔나는 젓갈을 올려 놓아 먹는 느낌 !!!! 이 글을 올리는 이 순간에도 셋별공주님의 싸이 춤추는 모습이 선 하내요.
셋별공주님과 켑틴님 참 좋은곳 단양 영춘에서 참 멋진 부부를 보았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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