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송년모임이 12월11일~12일까지 영춘 북벽펜션에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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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갓~~!!~~~짭쪼롬헌 것이 와~ 이리 맛있다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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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멀~리 여수에서 씨밀레님께서 굴 2박스를 보내 주셨네유~ 역시~ 씨밀레님의 무위사랑은 알아줘야 혀~~ㅋ 씨밀레님요??~~내년에도 부~탁~해~요~~...들리신교??.....ご,.ご (후끈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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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먹다가 세명이 거시기(?)혀도 모른다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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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산☞.....안주 좋고~♪♬ 쭈~욱~...부담없이 드시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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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깜짝야…★∞☆─ 늘, 공사다망하신 주우동님께서도 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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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코스는??~~~ " 삼겹살 파티 "~~!! 아니..아니...삼겹살이 아니구 오겹살이랑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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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공주님께서 제천 특산품 황기막걸리 1박스를 직접 싣고 오셨네요. 모다 황기막걸리에 반해 뿌듯~뿌듯~~...아이구야~...고마워서 우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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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런...우짠다냐?!~(@-@)~ 청림님, 아영님이 준비하신 양주를 담지 못했네여~(≥!≤)/ 아~차~차~~삼봉님께서 준비하신 숙취해소 음료도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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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쩝~~...냠~냠~~...김치는 대감마님표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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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코스는??~~~" 볶음밥 "~~!! 맛은??~~ Good~~Good~~...두 말하면 입 아프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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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고♨~~~볶고♨~~~또 굽고, 볶고...♨♨♨ 산해진미 임금님의 수라상이 부럽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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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음 코스는??~~~" 귤 구이 "~~!! 울님들요??~~...귤 구이라고...들어나 보셨슈??!!~~ 따끈따끈...새콤달콤...맛은??....당연히 두 말하면 입 아프제~~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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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림님~♧~월유봉님 내~롱~~.....부럽지롱??~~ㅋㅋ~~ご,.ご (후끈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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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님~♡~늘봄님의 결혼기념일~~!! 센스 많으신 주우동님께서 샴페인과 케이크를 준비해 주셨네요. 덕분에 멋지고 의미있는 깜짝! 이벤트가 되었습니다...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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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님~♥~늘봄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늘, 건강하고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가정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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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룰~♬~ 루~♬~ 랄~♬~ 라~♬~ 샤방~샤방~한 노래로 감동님,늘봄님 테이프를 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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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와~우~~^♪^♪ 푸름나무님께서도 열창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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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수가 따로 없구먼유?!~~~ 오!~예!~...멋져부러~~~청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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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암님~♧~월유봉님 바리톤의 멋진 목소리로...뚜~뚜~우~뚜~~~뚜루루루~~♪♬~ 수석계의 카수로 데뷔해야할 듯...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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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유봉님, 주우동님 뚜엣까정?!~ 무조건~!~♪~♩무조건이야~!~♪~♩짜라~짜라~!~♪~♩짠^♪짜라...짠~♩짠~♩짠~!! 샤~방~한 노래에 반해 울님들 눈을 동그랗게~((◎-◎))...뜨고.. 어쩌것슈~ 눈을 네모((~▧-▧~))로 뜰 수도 없고~~~크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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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월님~♧~돌마실님~♧~자인우님 뿡~빠~라~~뿡~빠~라~~뿡~~빠~~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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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모임에 3년 째 개근하신 자인우님~!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끼와 재능이 출중(?)하셔서, 울님들 정신줄을 서서히 놓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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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산~♧~상월님 ♪♬=앗싸~~좋고~..좋고~..취!~~뤼~뤼~뤼~리~~ 이리찍고~저리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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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산...얼매나 좋은지 구름타고 두리둥실 떠다니는 구먼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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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창의 메아리~~분위기는 점점 무르익어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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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기다리고 고대하던 마님의 무대~~!! 앗싸~...신난다!!~~인생은 즐거운 것이여~~열정이 넘치다 못해 폭발할 지경~~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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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뭐, 있어?!~~.....요로코롬 망가져 보는거야~ 쿵!~짝!~~쿵!~짝!~~스텝도 쥑여줘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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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칠 줄 모르는 열정속에 분위기는 점점 더워지고.. 아~이~고~~오!~~ 뜨거운 것!~~마님의 열정에 초특급 찬사를 드립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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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자연사랑~♡ 수석사랑~♡.....무위수석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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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수석회 회원님~♧~우정님~♧~은산~♧~서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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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영월 각동 2돌밭(현지에서는 일명 감동돌밭이라 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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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요로코롬 어릴적 젖 먹던 힘까지 써야만 닿을 수 있는 곳이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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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 처음으로 밟아보는 돌밭이라 기대감에 가슴이 쫄깃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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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돌핀이 팍! 팍!...언제나 청춘이신...대감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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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마실님~♧ 와~우~...나무곡괭이가 돋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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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님~♧ 베낭에 가득 채우고...비닐봉지 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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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깜짝야!~~…★∞☆─ 웬 헐리웃 액션??~~~뭔 일 있슈??~~~살~살~...말로 하시라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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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탐에 후끈후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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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산, 탐석엔 별 관심이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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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림님, 자인우님, 푸름나무님, 감동님, 늘봄님, 돌마실님, 상월님, 숙암님, 은산, 정대감님, 아영님, 물안개님, 대감마님, 하늘정원, 그리고 월유봉님, 삼봉님내외분, 돌마실사모님, 주우동님께서 참여해 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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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점심은 빠가사리 매운탕으로.. 드셔 보셔야 맛을 알지유?!~~기가맥히는 구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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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님, 늘봄님의 사랑이 가득 담긴 유정란을 한아름씩 선물 받고~~ 고맙고 미안해서리 감정의 널이 마구마구~~감사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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