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돌

입석

숙암(宿岩) 2019. 2. 19. 12:32


산지 : 정 선       크기 : 8 * 18.5 * 5

2019년 2월 17일 일요일 정선에서 탐석

원남산 19.02.19. 15:32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끈딴끈한 햇돌에서 신선한 맛을 느껴봅니다.
절기상 오늘이 우수이지만 아직 물이 찰텐데 ~~~
님들의 애석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대금굴 19.02.19. 16:52
무언가 애절함이 묻어나는 작품인듯 합니다
추운데 물탐석 조심하이소 ㅎ
 
 
박상택 19.02.19. 17:47
따끈따끈한 햇돌입석 멋지네요.
 
 
덕암 19.02.19. 18:53
귀한석을 만나셨군요 축하를 드려요,
 
 
매향 19.02.19. 21:01
다소곳한 아지매 한분 모셨네요
 
 
주암(李鍾萬) 19.02.20. 10:35
돌아 앉은 돌부처의 형상인듯 물씻김도 좋고 내용도 알찬니다. 귀석으로 추카드리며 즐감합니다.
 
 
우정(尹祥旭) 19.02.20. 14:55
아~이 부끄럽게 시리 사진은 외찌어유...ㅎㅎ
다소곳한 여인의 모습 좋습니다.
 
 
승재 19.02.21. 10:16
애절함이 느껴지는 여인상으로 감상합니다.
 
 
설봉 19.02.21. 18:38
연출의잼이도 솔솔하시겠습니다
 
 
송천(松川) 황석훈 19.03.19. 11:46
애절하면서도 다소곳한 모습속에 왠지 쨘~ 해지네요..

 
무우울 19.02.19. 13:45
참선하는 이의 옆모습인가요. 전처럼 3월부터 동강 일원의 탐석은 금지되는 모양입니다.
 
 
선비 19.02.19. 14:13
무우울님의 석평과 함께합니다 아름답습니다
 
 
풍호 19.02.19. 16:45
숙암님 안내로 동강에서 빡시게 탐석 후해없이 했습니다.
넘치는 환대와 석정에 감사 인사를 올림니다.
감사 합니다.
 
 
후숙이경희 19.02.19. 17:59
멋진 도인의 모습을 봅니다~~~
좋은 작품 탐석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양정 19.02.19. 20:11
조양강의 따뜻하고 싱싱한 햇돌을 보니 한걸음에 달려가고 싶은 충동이 생깁니다.
풍호님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셨군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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