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돌

길조(吉鳥)

숙암(宿岩) 2018. 11. 19. 16:12


산지 : 정 선       크기 : 16 * 10 * 4.5

처음 만났을때 허리춤 오는 물 속에 이렇게 보였다.

기대하지 않고 습관처럼 뒤집었는데 대물을 만난듯 기분이 좋았던 돌이다.

그 날 함께한 사람 : 양정(양재관). 덕천마루(권오).

'강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금 두꺼비의 하루  (0) 2018.11.23
익어가는 가을  (0) 2018.11.20
가을사랑  (0) 2018.11.19
고목의 향기  (0) 2018.11.19
추상  (0) 2018.11.19